지치부 유모토 부코 온천

지치부의 명물 [축제]를 콘셉트로 한 복합형 온천 시설 [세이부 치치부역 앞 온천 마쓰리노유]. 마쓰리노유는 4개의 노천 온천탕과 고농도 인공 탄산천을 비롯해 6개의 실내탕(남탕은 5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온천 에리어와 지치부의 맛있는 명물을 만끽할 수 있는 푸드 코트 [식사처 마쓰리노우타게], 기념품으로 사가기에 딱 좋은 특산품이 여럿 갖춰져 있는 기념품 에리어 [지치부 미야게이치] 등 지치부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는 시설입니다.

지치부 오모테산도 Lab.은 오래된 민가를 리노베이션하여 만들어진 복합 시설로, 지치부 신사로 향하는 큰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쇼와 시대의 복고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길 위에서 이곳은 사람과 사람의 유기적인 연결고리이자,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 되고자 탄생하였습니다. 시설 내부에는 유기농 식자재를 사용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20종류가 넘는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바, 오래된 민가를 개조한 만큼 레트로 모던 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는 숙박 시설, 다목적 공간 등 여러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원래는 다이쇼 시대에 번영했던, 비단 메이센을 취급하는 도매점의 본채였던 건물입니다. 흙벽으로 만든 광을 활용하여, 현재는 지역의 특산품 전시 및 판매와 향토 요리도 제공하는 수타 소바집을 운영하는 관광 거점으로서 리뉴얼되었습니다.

금슬 좋은 노부부께서 정성을 다해 운영하는 가게로, 텃밭에서 따온 메밀 열매를 맷돌로 직접 갈아 만든 수타 소바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정감 있고 포근한 분위기의 가게 내부는 물론, 다정하게 손님을 맞이해 주시는 간판 아가씨가 또 하나의 명물이랍니다. 덴푸라 소바에 올라가는 튀김은 주문이 들어온 후에 튀기기 때문에 무척 바삭바삭합니다. 후다쇼 제8번 사이젠지(수령 600년 고미네카에데의 절) 근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포도 수확 시기에는 인접한 포도원에서 기념품으로 포도를 직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옛날부터 아시가쿠보의 농가에서 자주 먹던 시골 밥상, 수제 소바·우동·각종 정식을 제공합니다. 딸기 수확 체험도 가능합니다. 탐스러운 붉은 열매 속에 달콤함이 스며들어 있는 맛있는 딸기입니다. 수확 체험은 멘야 기노코차야의 옆쪽에서 진행됩니다. 체험을 원하신다면 멘야 기노코차야에 문의해 주세요. ※체험 시간은 30분 이내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방문하시기 전에 미리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