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 장르

  • 지역

가라스가와강의 피안화
가라스가와강의 피안화

가라스가와강의 하천 부지에는 피안화가 무리 지어 피어납니다. 맑게 갠 [푸른 하늘]과 조모산잔 중 하나인 [하루나산], 야마토타케루 전설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 [가라스가와강]을 배경으로, 깊이 있는 붉은빛의 융단이 펼쳐집니다.

가타쿠리
가타쿠리

쓰부라타 지구에 있는 산림에서는 봄이 찾아옴과 동시에 가타쿠리(얼레지) 군생지가 넓게 펼쳐집니다. 꽃이 필 때쯤이면 산림을 찾아온 등산객들로 북적입니다. 개화 시기: 3월 하순~4월 상순

구마가야 벚꽃 둑
구마가야 벚꽃 둑

에도 시대 때부터 벚꽃 명소로 유명한 곳으로, 일본 벚꽃 협회의 [일본 벚꽃 명소 100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아라카와강의 둑을 따라 약 500그루의 왕벚나무가 2km에 걸쳐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에 걸쳐 열리는 [구마가야 벚꽃 축제] 기간에는 야간 라이트 업 이벤트가 열리며, 밤 벚꽃 구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이조 공원
스이조 공원

오시성 근처에 자리한, 물옥잠으로 유명한 공원입니다. [아오이노이케] 연못에서는 시기가 되면 물옥잠이 흐드러지게 피어납니다. 광장에는 200그루 이상의 벚나무가 있어, 벚꽃 명소로서도 유명합니다. 한편 공원에는 소설가 다야마 카타이의 [시골선생 문학비]가 세워져 있으며, 문학비에는 소설 [시골선생]의 한 구절, [사 리 길은 멀게 느껴졌다…]가 새겨져 있습니다.

고다이하스노사토
고다이하스노사토

6월 중순부터 8월 상순까지 총 42종 12만 송이의 연꽃이 연못 가득히 피어납니다. 꽃잎이 적은 원시적인 형태를 한 교다 연꽃(고대 연꽃)은 약 1,400~3,000년 전의 연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꽃은 오전에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공원 내부에는 이 외에도 수생식물원, 물새 연못, 모란원, 매화나무 숲, 벚나무가 있는 꽃놀이 광장이 있어 일 년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7월 중순~10월 중순에는 고다이하스 회관 전망실에서 멋진 [논 아트]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교다시의 논 아트는 2008년에 시작되었으며, 매년 많은 자원봉사자와 참가자가 모내기부터 시작해, 오리지널 디자인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게임 등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세계 최대 면적의 논 아트]로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습니다.

조미네 공원
조미네 공원

조미네 공원은 수도권 자연 보도 [간토 만남의 길] 코스로 지정된 공원입니다. 북쪽에는 바로 아래에 시모쿠보 댐(칸나호)이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꽃이 피어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또한, 공원 안에는 10월 하순부터 12월 상순에 걸쳐 피어나는 겨울 벚꽃(후유자쿠라)이 600그루 이상 심어져 있어, 이곳만의 각별한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식당이나 기념품 판매점은 물론, 캠프장·바비큐 하우스·전망대까지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좋은 공원입니다.

하치가타성의 벚꽃·에도히간
하치가타성의 벚꽃·에도히간

하치가타성터 공원에 있는 요리이마치의 천연기념물 [하치가타성의 벚꽃·에도히간]입니다. 수령이 150년을 넘는 것으로 추측되며, 매년 3월 말쯤에는 가사보코 모양으로 퍼진 나뭇가지 가득히 아름다운 꽃이 피어납니다. 개화 시기에 발맞춰 라이트 업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가큐노사토
가큐노사토

대문을 들어서면, 고택의 분위기를 간직한 채 평온함과 그리움이 느껴지는 특별한 공간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정원에는 장미꽃이 활짝 피어나 있으며, 시설 내부에는 식당 [카오리 우동]·신선한 각종 채소를 판매하는 [지장산 센터]가 있어 느긋한 한때를 보내기에도 좋답니다.

금영화원
금영화원

금영화원은 나가토로마치 향토 자료관 안쪽에 위치한, 약 10,000㎡의 넓은 부지에 있습니다. 해가 떠있는 동안 활짝 피어나는 모양새가 마름모꼴을 닮아 이름 붙여진 금영화(하나비시소, 영명 캘리포니아 포피). 초여름이 되면 금영화가 언덕 일대에 흐드러지게 피어납니다. 5월부터 6월에 걸쳐, 주황색을 중심으로 한 금영화 꽃밭과 맑은 하늘의 푸른빛이 선명한 대조를 이루며,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냅니다.

곤겐도 공원
곤겐도 공원

공원에는 간토 지방의 벚꽃놀이 명소로 잘 알려진 [삿테 곤겐도 벚꽃 둑]이 있으며, 왕벚나무 약 1,000그루가 1km에 걸쳐 흐드러지게 피어납니다. 둑 주변에 피어나는 유채꽃의 생기발랄한 노란빛이 벚꽃의 분홍색 물결과 대비를 이루며, 이 아름다운 경치를 보기 위해 매년 많은 방문객이 공원을 찾는답니다. 6월에는 색색의 수국이, 9월에는 주변을 선홍빛으로 물들이는 만주사화(피안화)가, 그리고 매년 1월에는 새하얀 수선화가 절정을 맞이하여 사계절 내내 꽃놀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호도산 매화 백화원
호도산 매화 백화원

매화 백화원에서는 쇼와 61년(1986년)부터 매화를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간토 지방에서 가장 많은 품종을 갖춘 매화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명성처럼 이른 시기에 피어나는 동지매와 한홍매를 비롯해, 달을 의미하는 이름이 붙은 세 명화(만게쓰·다고토노쓰키·소메이노쓰키)와 각종 진귀한 꽃 약 170종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월 중순경에는 470그루가 넘는 매화나무에서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며, 향기로운 꽃향기가 산 정상을 가득 메웁니다.

나가토로 벚꽃(기타사쿠라도리, 벚꽃길)
나가토로 벚꽃(기타사쿠라도리, 벚꽃길)

기타사쿠라도리는 나가토로역에서 아라카와강을 따라 다카사고 다리까지 이어지는 길로, 벚나무 약 400그루가 2.5km의 길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 터널입니다. 벚꽃길(도리누케의 벚꽃)은 나가토로마치 호도산의 산기슭에 자리하며, 약 500그루·30종이 넘는 겹벚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시즌이 되면 라이트 업 이벤트도 열린답니다. 벚꽃이 절정을 맞이하는 시기는 기타사쿠라도리가 4월 상순~중순경이며, 벚꽃길은 4월 중순~하순경입니다.

야쓰노사토
야쓰노사토

산속의 한가로운 풍경 속에서 자연과 접하며 농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연간 이용료를 내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후레아이 농원], 딸기 수확 체험으로 인기 있는 [딸기 농원] 등의 과수 농원이 있습니다. 또한 벼농사 체험, 죽순 캐기, 수타 우동 만들기, 감자 농사, 산속 하이킹 등 일 년 내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코스모스 아레나 후키아게 주변
코스모스 아레나 후키아게 주변

아라카와강을 따라 펼쳐지는 약 8.8ha의 부지에 1,200만 송이가 넘는 코스모스가 피어납니다. 꽃밭에서는 지치부 연산과 후지산도 바라볼 수 있답니다. 코스모스가 절정을 맞이하는 시기는 10월 중·하순경이며, 5월에는 꽃양귀비도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10월 중순에 열리는 코스모스 페스티벌에서는 공연 이벤트 외에도 간이 점포가 들어서거나, 코스모스 꽃잎 따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하나노 오아시스
하나노 오아시스

꽃의 오아시스라는 뜻의 [하나노 오아시스]는 고노스의 화훼 생산 발상지인 데라야 지구에 자리한 공원입니다. 봄에는 약 4만 송이 가까이 피어나는 튤립을 배경으로 [튤립 축제]가 열립니다. 가을에는 늦게 피어나는 해바라기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국영 무사시 구릉 삼림공원
국영 무사시 구릉 삼림공원

국영 무사시 구릉 삼림공원은 메이지 10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사이타마현 히키군 나메가와마치와 구마가야시 야기이에 걸친, 약 304ha의 광대한 구릉지에 자리한 일본 최초의 국영 공원입니다. 공원은 잡목림을 중심으로 연못과 늪, 습지, 풀숲 등 다양한 생태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귀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수도권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히가시마쓰야마 모란원
히가시마쓰야마 모란원

시화인 [모란] 보급 활동의 목적으로 헤이세이 2년(1990년)에 개원하였습니다. 간토 지방 유수의 모란원으로, 4월 중순부터 5월 상순에는 넓이 약 30,000㎡를 자랑하는 공원 가득히 색색의 모란이 꽃 피우며, 개화가 절정일 때 [모란 축제]를 개최합니다. 수국, 단풍나무, 매화나무 등 여러 꽃과 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대형 복합 놀이터와 잔디밭 광장,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이 정비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천공의 양귀비
천공의 양귀비

해발 500m의 광활한 경사면에 약 1,200만 송이의 양귀비가 만발합니다. 한편에 펼쳐진 붉은 양귀비와 맑게 갠 푸른 하늘이 대비되어 멋진 절경을 이룹니다. 개화 기간에는 [천공의 양귀비]라는 이름으로 이벤트가 열리며, 인근 특산품과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임시 주차장이 개방됩니다. 꼭 한번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포피 해피 스퀘어
포피 해피 스퀘어

본래 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를 목적으로 조성된 꽃양귀비 꽃밭으로, 일본 최대 규모인 약 12.5ha의 넓은 부지를 자랑합니다. 5월 중순에 열리는 꽃양귀비 축제 때는 간이 점포가 들어서거나, 농산물 판매, 꽃양귀비 따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꽃밭이 자리한 아라카와강의 다리, 오나리하시 아래서 바라보는 후지산은 [후지 경관 100경]에 선정되었으며, 일대에 가득 피어난 아름다운 꽃양귀비가 절경을 이룹니다.

고다이하스 연못
고다이하스 연못

꽃이 한창 필 때는 약 200송이가량 피어납니다. 이곳의 연꽃을 감정한 결과 [고대 연꽃(고다이하스)]임이 밝혀졌으며, 연대를 특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약 1,200년 전 헤이안 시대의 연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7월 상순부터 하순까지가 가장 볼만한 시기로, 아침 5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연못이 주택지 안에 위치하니 조용히 감상해 주세요.

천 년의 화원 라벤더 정원
천 년의 화원 라벤더 정원

[천 년의 화원 라벤더 정원]에는 약 6.5ha에 이르는 넓은 부지에 2만 2천 그루의 그로소, 히드코트, 에이번뷰 등 10종류가 넘는 다양한 라벤더가 심어져 있습니다(2023년에는 총 16종류). 5월 중순이 되면 붉은색과 분홍색, 그리고 하얀색으로 물드는 꽃양귀비와 일찍 피어나는 라벤더가 정원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6월 중순에는 일본의 밀 품종인 [농림 61호]가 정원 일대에서 황금물결을 이루며, 6월 말이 되면 농민들의 힘찬 밀 수확 현장을 볼 수 있죠. 또한, 이곳에서는 매년 6월 초부터 말까지 [란잔 라벤더 축제]가 열린답니다. ※란잔 라벤더 축제가 끝난 후에는 수확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밭에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이나 정제 시행 기념 공원
이나 정제 시행 기념 공원

사이타마현 최대급의 장미 정원에서는 일 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납니다.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 그리고 10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가 꽃구경하기에 가장 좋은 때입니다. 총 400종·5,000그루가 넘는 엄청난 규모의 장미가 개화하는 모습은 정말 장관을 이룬답니다. 또한 수국 정원은 6월에 절정을 맞이합니다. 한편, 정원을 둘러싸듯 이어져 있는 길을 따라 걸으며 정원을 산책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스포츠·레크리에이션 시설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광장, 놀이 기구, 모래 놀이터 등이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르신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나카쓰 계곡
나카쓰 계곡

산과 산을 잇는 맑은 강물이 만들어낸 계곡으로, 구 시오자와 지구와 나카쓰가와 지구 사이 약 10km에 걸쳐 자리하는 현 명승지입니다. 높이 100m에 달하는 아찔한 절벽과 독특한 바위가 늘어서 있는 웅장한 계곡에는 감탄이 절로 나오며, 그 틈새 사이사이로는 붉고 금빛으로 빛나는 나뭇잎들을 볼 수 있습니다.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과 같이 사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오쿠치치부 최고의 경관이라 일컬어집니다.

하나사키야마 공원
하나사키야마 공원

요코제마치 정민 그라운드의 주차장 앞에 있는 작은 산(약 3.9ha)을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사람이 모이고 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산]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 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비하고 있는 공원입니다. 하얀 꽃을 중심으로 사계절 내내 감상할 수 있는 꽃나무를 6,000그루 이상 심었습니다. 한편 관학 공동 프로젝트로서, 무사시노 미술대학과 연계하여 더욱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아트]를 융합한 작품 세 점도 설치되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쿠키를 사용합니다. 계속 열람되는 경우는 당 사이트에서의 쿠키 사용에 동의하신 것입니다. 수락하다

CONT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