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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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꽃이 피는 계절이 되면, 경내에서는 아름다운 보랏빛으로 빛나는 등나무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원을 세운 혼마 마고하치가 어떤 행각승과 함께 밤을 새우며 와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마침내 통달의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는 이야기에서 [고카도]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그 행각승은 사실 관음보살의 화신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사원 오른편에 있는 경신탑(고신토) 석불은 지치부에서도 보기 드문 석불상 중 하나입니다. 고슈인(도장)은 250m 정도 떨어진 [조코지]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기노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본존으로 모시는 성관세음보살은 과거에 부코산 정상에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보쿠운지에는 세이료지식 석가상, 사원 또는 본존의 전승을 그린 두루마리인 엔기에마키, 산속의 요괴라 알려진 야마우바의 이빨 등 귀중한 물건들이 봉납되어 있습니다. 한편, 이곳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부코산은 멋진 절경을 자랑합니다.

후다쇼 제7번은 [우시부시도]라고도 불리며, 본존은 교기 보살의 작품이라 알려진 십일면관음보살입니다. 원래는 네고야 3구인 우시부시에 있었으나, 덴메이 2년(1782년)에 일어난 재해 때문에 별당이었던 호초지의 본당으로 옮겨졌으며, 이후 합사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호초지는 후다쇼 제7번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호초지의 산호는 세이타이산이며, 종파는 조동종입니다. 게이오 11년(1606년)에 입적한 료도칸세이 고승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한편 시주는 우치다 가문의 2대 도서료 장관이었던 시게타다이며, 우치다 가문은 호조 우지쿠니가 데릴사위로 들어간 후지타 가문의 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순산과 육아, 액막이에 영험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절입니다. 본존인 여의륜관음은 악을 내쫓고 마음을 정화하는 여의보주를 가지고 있어, 고통에서 구제하고 금은재보를 내려 번영을 안겨준다는 복덕·지혜의 관음보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내에는 무로마치 시대에 만들어진 세 기의 아미타 삼존 비석(아오이시토바), 호에이 원년(1704년)에 여인들의 소원을 적어 봉납한 묘인 후미즈카가 있습니다.

요코제역의 동쪽과 북쪽에 자리한 미카도 농원, 고마쓰자와 레저 농원 등 6동의 농원이 모여 있어, 계절마다 딸기·포도·고구마·표고버섯 따기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딸기 따기는 물론 수확한 딸기를 포장해 가져가기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딸기의 상태에 따라 체험이 비교적 일찍 종료될 수도 있습니다! 무한 리필 대상 품종: 베니홋페·토치오토메·야요이히메, 기념품 품종: 아마린·베니홋페·토치오토메·야요이히메

남쪽으로 기울어진 경사면을 이용한, 전망이 좋은 환경에서 각종 수확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부코산의 멋진 전망 포인트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방역 대책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을 부탁드립니다.

옛날부터 아시가쿠보의 농가에서 자주 먹던 시골 밥상, 수제 소바·우동·각종 정식을 제공합니다. 딸기 수확 체험도 가능합니다. 탐스러운 붉은 열매 속에 달콤함이 스며들어 있는 맛있는 딸기입니다. 수확 체험은 멘야 기노코차야의 옆쪽에서 진행됩니다. 체험을 원하신다면 멘야 기노코차야에 문의해 주세요. ※체험 시간은 30분 이내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방문하시기 전에 미리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월~5월은 [딸기 따기]. 8월~10월은 [포도 따기]. 9월~ 10월에는 [고구마 캐기]. 예약을 하시면 제철 작물 수확 체험과 함께 바비큐 세트 메뉴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체 체험객께서는 체험 일주일 전까지는 미리 이용 및 예약 문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등 기타 사정에 따라 수확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예약하실 때에는 미리 수확 상황 등에 대해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가로운 전원 풍경 속에 자리한 딸기 농원으로, 지치부 아시가쿠보에 위치합니다. 지대가 높아,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노력과 정성이 담긴 토경 재배 방식으로 키워낸, 달콤하고 과즙 넘치는 딸기를 마음껏 맛보세요☆

쇼와 5년(1930년)에 세워진 건물로, 헤이세이 13년(2001년)에는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로 등록되었습니다. 지치부 메이센관에서는 [지치부 메이센]의 역사와 전시품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형지를 사용한 염색 방법인 가타조메 체험이나 방직 체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관내에 전시된 설비는 모두 지금까지도 사용되고 있으며, 운이 좋으면 실제로 가동되고 있는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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