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이와쓰키 인형 박물관의 병설 시설인 본 교류관은, 방문객 여러분께서 이와쓰키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이벤트에 참가하여 [즐거운 마음]을, 카페 메뉴와 명산품, 지역에서 재배되는 야채를 드시고 [맛있다는 느낌]을, 새로운 지식과 사람들과 만나 [기뻐하는 마음]을 얻어가실 수 있는, 사람과 정보가 모이는 곳입니다.  

추억 가득한 막과자 가게가 나란히 서 있는 과자 골목(가시야요코초)입니다. 쇼와 초기에는 약 70곳의 가게가 과자를 제조 및 도매하였습니다. 현재는 약 20곳만이 남아 박하사탕과 킨타로아메를 비롯한 다양한 막과자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옛 향수를 자아내는 분위기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일본 환경성의 [향기 풍경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고에도 쿠라리는 메이지 8년(1875년)에 창업한 구 가가미야마 주조의 건물을 당시의 흔적을 남기면서 개·보수한 시설입니다. 메이지·다이쇼·쇼와 시대에 세워진 술 창고를 개장해,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로도 지정된 기념품 판매소(메이지구라)·식당(다이쇼구라)·시음처(쇼와구라), 총 3곳의 창고와 회의실·갤러리 등이 있는 덴지구라가 있습니다.

1946년 창업 이래 [푸름 가득한 목장에서 식탁까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자사 목장에서 기른 돼지로 안심·안전·맛까지 모두 신경 쓴 햄·소시지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품질은 본고장 독일에서도 인정받아, 국제 식품 콘테스트에서 다수의 금메달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돼지고기와 건강을 테마로, 목장에서 맛있는 돼지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역에서 재배한 신선한 야채를 구매할 수 있는 직매소, 지친 몸을 풀어주는 천연 온천이 있어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테마파크와도 같은 공간입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에도 시대 중기에 창업한 이후 지금까지 지켜온 맛과 기술, 그리고 정성을 담은 환대로 손님을 맞이하는 유서 깊은 요정입니다. 메기를 중심으로 한 가이세키 요리는 물론,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연구한 일품요리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약 400년 전, 에도 시대와 그 시작을 함께한 창업 당시의 모습을 오늘날까지 간직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위인들도 입맛을 다셨던 전통의 맛. 회·구이·튀김 등 다채로운 미각과 식감을 자랑하는 메기 요리 코스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요시카와의 양식 메기 소비량 No.1! 메기의 맛있는 매력을 전하며 여러 TV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된 유명한 가게입니다. 메기를 자주 먹어보지 않은 분께는 나마즈고젠(메기 밥상)을 추천해 드립니다. 튀김, 요시카와시 전통의 다타키아게, 난반즈케도 식욕을 돋우는 메뉴입니다.

숲속 호숫가에서 체험하는 북유럽의 라이프 스타일 북유럽 브랜드의 잡화와 신선한 지역 야채, 공예품 등 쇼핑을 만끽할 수 있는 마켓을 비롯해 북유럽풍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물건 만들기와 예술을 통한 워크숍, 호수 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렌탈 보트 등…. 계절과 다양한 브랜드에 따라 개최되는 이벤트, 가족·친구와 함께 하는 여러 체험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채소 절임 제조 업체인 피클스 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발효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입니다. 발효 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편집숍과 카페, 레스토랑, 체험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쌀누룩과 유산균으로 만든 요리를 맛보거나, 절임을 비롯해 일본 곳곳에서 엄선된 발효 식품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식 김치나 오이로 만든 누카즈케, 제철 요리 등을 직접 만들어 보며 발효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체험도 해보실 수 있답니다.

미디어 그룹 KADOKAWA와 도코로자와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로서, 녹음이 우거진 곳에서 최첨단 산업과 문화를 탄생시켜, 세계로 뻗어 나가고자 하는 [COOL JAPAN FOREST 구상]의 거점 시설입니다. 박물관·미술관·도서관·애니메이션 뮤지엄이 융합한 문화 복합 시설은 물론, 일본의 팝 컬처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홀,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과 콜라보한 객실에서 머물 수 있는 [EJ 애니메이션 호텔], 서적 제작 및 물류 공장, 오피스, 숍, 레스토랑, 체험형 서점, 신사 등 다양한 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도심으로부터 약 5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사야마 구릉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벚꽃과 신록, 단풍. 그리고 햇빛과 석양이 비치며 반짝이는 호수. 이 절경을 감상하며 식도락을 즐기고, 때로는 천천히 휴식을 취하거나 느긋하게 온천물에 잠겨보기도 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