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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의 그림 마루키 미술관은 화가 마루키 이리·마루키 토시 부부가 공동으로 제작한 을 어느 누구든, 그리고 언제든 이곳에 온다면 볼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 세운 미술관입니다. 부부는 1966년에 히가시마쓰야마시 시모가라코에 이주하여, 그다음 해에 [원폭의 그림 마루키 미술관]을 개관, 30년 이상의 세월에 걸쳐 총 15부에 이르는 을 완성했습니다. 전쟁이나 생명을 테마로 한 기획전, 강연회,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철도 박물관은 JR 동일본 창립 20주년 기념사업의 메인 프로젝트로서, 2007년 10월 14일 사이타마시 오미야에 개관하였습니다. 2018년 7월에는 새롭게 남관을 오픈하고, 본관의 상시 전시 내용도 전면적으로 리뉴얼하였습니다. 이 리뉴얼을 통해 관내를 차량·역사·업무·과학·미래라는 5개 스테이션으로 나누고,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사람과 철도의 풍성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박물관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미디어 그룹 KADOKAWA와 도코로자와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로서, 녹음이 우거진 곳에서 최첨단 산업과 문화를 탄생시켜, 세계로 뻗어 나가고자 하는 [COOL JAPAN FOREST 구상]의 거점 시설입니다. 도서관·미술관·박물관·애니메이션 뮤지엄이 융합한 문화 복합 시설은 물론, 일본의 팝 컬처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홀,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과 콜라보한 객실에서 머물 수 있는 [EJ 애니메이션 호텔], 서적 제작 및 물류 공장, 오피스, 숍, 레스토랑, 체험형 서점, 신사 등 다양한 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역사민속박물관은 사이타마의 역사와 민속에 관한 자료를 수집 및 보관하고, 종합적인 조사 연구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사이타마의 지역적 특성을 밝히고 그 성과를 전시·공개하며, 현민의 학습 활동과 교류의 장으로서 활용되어 현민 각층의 풍요로운 마음과 새로운 문화 창조에 이바지하는 박물관입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사카 지역을 고고학·역사·민속·미술 공예, 네 분야로 나누어 소개하는 상설 전시를 중심으로 한 박물관으로, 기획 전시·테마 전시 및 다양한 강좌·체험 교실 등을 개최하는 [배움과 평온의 공간]입니다.

사이타마현에서 발견된 거대 상어 [카르카로돈 메갈로돈]과 신비에 둘러싸인 해수 [팔레오파라독시아] 화석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가토로로 대표되는 사이타마의 자연적인 특성과 눈여겨볼 만한 곳을 알기 쉽게 해설해 드립니다. 아울러 체험 존과 음성 가이드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녹음이 우거지는 기타우라와 공원에 1982년 개관한 사이타마 현립 근대 미술관(MOMAS)입니다. 모네, 샤갈, 피카소 등 해외 거장부터 일본의 현대 작가들의 우수한 미술 작품 컬렉션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따금 유니크한 테마 기획전을 개최하거나, 자유롭게 앉아볼 수 있는 뛰어난 디자인의 의자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보다 예술과 친해질 수 있도록 뮤지엄 콘서트, 강연회, 가족 단위로 참가하는 워크숍 등도 개최하고 있으며, 각종 미술서와 굿즈를 판매하는 뮤지엄 숍과 본격적인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으니 미술관에서 천천히 하루를 보내보세요.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가와고에 축제]에 실제로 사용되는 다시(축제 때 끌고 다니는 장식된 수레) 2대와 가와고에 축제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개최된 가와고에 축제의 박력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언제든 체감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전시 홀에서는 축제 음악을 연주하는 하야시 공연(약 20분)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일본 최초의 비행장인 [도코로자와 비행장]의 터에 건설된 항공 박물관입니다. 일본에서 생산된 초기 비행기의 레플리카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일본의 항공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실업가 시라스 지로의 애마인 벤틀리, 요시다 시게루 전 일본 총리의 롤스로이스 등 벤틀리와 롤스로이스를 전시하는 클래식카 박물관입니다. 도어의 개폐를 감상하고, 엔진의 연주를 듣고, 때로는 길 위를 달리는 모습을 보며, 현역에서 물러난 명차들이 현대를 살아가며 내뱉는 숨결을 느껴 보세요.

사이타마현 삼림 과학관은 현민에게 삼림과 임업에 대해 학습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삼림 및 임업의 역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더 나아가 임업의 부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된 시설입니다.

사이타마시의 분재 문화 진흥의 핵심이 되는 시설로, 공립으로서는 세계 최초의 분재 미술관입니다. 사이타마시의 전통 산업으로 지정된 분재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분재뿐만 아니라 분재 화분, 수석, 분재가 그려진 회화 작품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전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세기 후반~7세기 초에 건축된 사적 [사이타마 고분]과 국보 [무사시 사키타마 이나리야마 고분 출토품]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키타마 고분 공원 내부에 있는 이나리야마 고분이나 마루하카야마 고분에 올라가 볼 수도 있습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혼조시와 와세다 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한 박물관입니다. 고고학 자료를 통해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된 혼조시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방패를 들고 웃고 있는 인물 토용과 유리구슬 거푸집의 완성품 등 전국적으로 희귀한 자료 외에도 와세다 대학이 소장하는 여러 귀중한 자료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간토 7대 명성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오시성은 무로마치 시대의 분메이 기간에(1469~1486) 축성되었습니다. 한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간토 정벌 당시에는 이시다 미쓰나리의 맹렬한 수공을 버텨낸 일화에서, 성이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것과 같다 하여 [우키시로]라고도 불립니다. 이 이야기는 영화 [무사 노보우]의 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현재 오시성은 일본 100대 명성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오시성 3층 망루]는 메이지 시대에 파손된 것을 쇼와 63년(1988년)에 재건한 것으로, 내부는 향토 박물관의 전시실로 이용되고 있으며, 꼭대기 층에서는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사이타마시 이와쓰키 인형 박물관]은 사이타마시 이와쓰키구에 2020년 오픈했습니다. 사람과 인형의 역사를 깊이 연구하고, 미래에 인형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입니다. 인형과 인형 문화에 대한 자료를 수집·보존·조사 및 연구를 진행하며, 전람회나 교육 보급 활동 등을 통해 방문객이 인형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기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대 인형 산업을 지탱한 이와쓰키에서 국내외 각지에 인형 문화를 알리는 뮤지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박물관은 가마쿠라 시대 무사들의 [스가야관]에서 전국 시대의 성곽 [스가야성]으로 변천을 겪은 장소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976년 4월 사이타마 현립 역사 자료관으로서 개관한 후, 2006년 4월 1일에 현립 박물관 시설의 재편 정비 계획에 따라 스가야관터에 관한 자료와 중세의 저택 등 중세 사적에 관한 자료 수집, 보관 및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그 활용을 모색하며, 교육·학술·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박물관으로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이때, 박물관의 이름을 [사이타마 현립 역사 자료관]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헤이세이 7년(1995년) 11월 11일(시부사와 에이이치의 기일)에 개관했습니다. 관내의 자료실에는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음성 테이프를 비롯해 그가 쓰던 먹, 사진 등 많은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념관 북쪽에는 시부사와의 동상이 논어를 손에 들고 저 멀리 아카기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차를 메인 테마로 한 박물관입니다. 사야마 차를 중심으로 차의 역사와 문화, 이루마시의 자연과 역사에 대해 풍부한 자료를 통해 폭넓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박물관의 넓은 정원에는 다실과 연못, 잡목림, 레스토랑, 잔디밭 광장이 있어 잠시 쉬었다 가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버선과 생활 박물관]은 본래 마키노 본점이라는 버선 가게의 공장이었지만, 공장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남겨 박물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장인이 직접 버선을 만드는 모습을 견학하거나, 매월 2번째 일요일에는 나만의 버선 [My 버선](유료)을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영상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산업의 도입 및 집적을 목표로 세워진, SKIP 시티 프로젝트의 중심 시설입니다. 6개 시설군(영상 뮤지엄, 영상 홀, 영상 공개 라이브러리, 포스트 프로덕션, HD 스튜디오, 인큐베이트)으로 구성되며, 촬영부터 편집·제작, 작품 상영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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