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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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미 햐쿠아나는 고훈 시대 말기(6세기 말~7세기 말)에 만들어진 횡혈묘로, 다이쇼 12년(1923년)에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요시미마치를 대표하는 사적이며, 현재 확인할 수 있는 횡혈묘의 수는 총 219기입니다. 각 횡혈묘는 현실과 널길로 구성되며, 그 일부에서는 천연기념물인 발광이끼가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업 290년, 후지사키 소베에 상점·나가토로구라는 사이타마에서 일본주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한 히노 상인 주이치야·후지사키 소베에의 뜻을 계승한 일본주 양조장입니다. 헤이세이 30년(2018년) 9월에는 주이치야·후지사키의 전통인 [기술로 연마하고 마음으로 빚는다]라는 정신 아래 더욱더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 요리이에서 자연이 풍부한 나가토로로 양조장을 이전하였습니다. 후푸 지구에서 샘솟는 천연수와 사이타마의 토양에서 자란 쌀을 주로 사용한 [THE SAITAMA ORIGINAL] 일본주 만들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조신인 백체관음당은 1783년에 일어난 신슈 아사마산 대분화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원으로, 통칭 [사자에당]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외관은 2층, 내부는 3층의 나선형 회랑으로 구성된, 보기 드문 건축 양식을 보입니다. 이는 불교의 예법인 우요삼잡에 따라, 우측으로 세 번 돌면서 참배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구조입니다. 1층에는 성관음당을 중앙에 두고 지치부 34개소 관음 영지의 관음보살, 2층에는 반도 33개소 관음 영지의 관음보살, 3층에는 사이코쿠 33개소 관음 영지의 관음보살을 모시고 있습니다. 배관은 혼조시 관광 농업 센터를 통해 접수해 주세요.

지치부 지역, 자연으로 가득한 요코제 관광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관광 명소, 각종 수확 체험, 식당, 숙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안내소랍니다! 렌탈 자전거와 부코상(요코제의 마스코트 캐릭터) 굿즈도 있으니, 편하게 들러 주세요.

요시미마치에는 구릉 끝자락에 수전 경작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가 있습니다. 핫초호 역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호수로, 그 면적은 약 5만 2천 평에 달합니다. 핫초호의 [핫]은 숫자 8을 의미하며, 한자의 모양새가 끝으로 갈수록 넓게 퍼져가는 형태인 것에서 따와 [많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그 어감이 좋아 [핫퍄쿠야초], [핫퍄쿠야바시]라는 말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기도 합니다. 핫초호도 옛날에는 광대한 넓이를 뜻하는 [핫초핫탄의 늪]이라 불렸으나, 실제 면적은 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앞서 말한 예시와 비슷한 맥락이라 여겨집니다.

간토군다이 이나씨의 조상, 다이칸가시라 [이나 다다쓰구]가 거점으로 한 진야터. 이나 다다쓰구는 간토에서 도카이 지방에 걸쳐 각지의 치수·이수 공사·도카이도의 정비·새로운 논밭을 개발하는 등 도쿠가와의 간토 지배 및 에도 바쿠후 설립의 기반을 닦는 데 큰 공헌을 한 인물입니다. 지금도 집터에는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토루와 굴, 도로 등이 남아 있으며, [대문터·뒷문터·창고터·진야터] 등의 명칭도 남아 있습니다. 또한 [뒷문터] 주변의 발굴 조사를 통해 [쇼지보리](구덩이를 파서 만든 해자)가 발견되었으며, 현재는 다시 메워 보존하고 있습니다. 주변 발굴 조사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역 부흥의 거점으로서 헤이세이 18년(2006년) [농민]×[상인]을 위해 세워진 시설입니다. 각종 신선한 채소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공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근처 [가와노히로바 바비큐장]을 이용하실 때는 이곳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 특산품 [노라보우나], [아오나스]를 모티브로 한 마스코트 캐릭터 [노라비탄]과 함께 방문객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메누마 쇼덴잔은 일본 3대 쇼덴(성천) 중 하나로, 인연성취·가내안전·액운소멸·학업진학 등 다양한 인연을 엮어주는 효험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메누마 쇼덴잔의 본전인 [간기인 쇼덴도]는 그 수준 높은 조각 기술과 근세 건축 장식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건물인 점, 그리고 서민들의 기부금이 모여 세워졌다는 점을 평가받아 헤이세이 24년(2012년)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매년 봄·가을에 성대하게 치러지는 제사들과 세쓰분 축제 등 한 해 동안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5세기 후반~7세기 초에 건축된 사적 [사이타마 고분]과 국보 [무사시 사키타마 이나리야마 고분 출토품]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키타마 고분 공원 내부에 있는 이나리야마 고분이나 마루하카야마 고분에 올라가 볼 수도 있습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와쓰키 인형 박물관의 병설 시설인 본 교류관은, 방문객 여러분께서 이와쓰키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이벤트에 참가하여 [즐거운 마음]을, 카페 메뉴와 명산품, 지역에서 재배되는 야채를 드시고 [맛있다는 느낌]을, 새로운 지식과 사람들과 만나 [기뻐하는 마음]을 얻어가실 수 있는, 사람과 정보가 모이는 곳입니다.

하치만야마 고분은 그 주변에 펼쳐져 있는 [와카코다마 고분군]을 중심으로 하는 고분으로, 7세기 전반에 세워진 지름 80m의 대형 원분(둥근 분묘)으로 추정됩니다. 쇼와 56년(1981년)에 복원 및 정비되었습니다. 석조실에서 최고급으로 취급되는 칠기 목관이 발견되었으며, 이를 통해 이 고분의 주인이 상당한 유력자였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나라현 아스카무라에 있는 이시부타이 고분에 필적하는 거대한 석조실이 있어, [간토의 이시부타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맛·즐거움·아름다움·건강]을 테마로 한 천연 온천으로, 2021년 6월에 이온 타운 요시카와미나미점에 오픈하였습니다. 지하 1,500m에서 용솟는 자연 그대로의 온천 성분이 매력이며, 3종류의 실내탕과 누워서 즐길 수 있는 침탕, 노천 온천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목욕을 마친 뒤 푸드코트에서 [가나자와 마이몬 스시]의 맛있는 초밥, 그리고 쇼콜라티에 쓰지구치 히로노부 씨가 오너 셰프로 운영하는 [르 쇼콜라 드 아슈]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꽃이 한창 필 때는 약 200송이가량 피어납니다. 이곳의 연꽃을 감정한 결과 [고대 연꽃(고다이하스)]임이 밝혀졌으며, 연대를 특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약 1,200년 전 헤이안 시대의 연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7월 상순부터 하순까지가 가장 볼만한 시기로, 아침 5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연못이 주택지 안에 위치하니 조용히 감상해 주세요.

푸른 자연에 둘러싸인 꽃잔디와 벚꽃이 유명한 공원입니다. 높은 지대에 있어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오랫동안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시가지와 주변 산줄기를 둘러볼 수 있는 전망의 언덕 [미하라시노오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애슬레틱 기구가 마련된 [완파쿠 광장], [부코산 자료관], [야마토 아트 뮤지엄] 등과 같은 다양한 전시관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 모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로, [지치부 뮤즈 파크]의 스포츠의 숲 안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공림과 자연림이 어우러져 울창한 숲이 조성된 이곳은 일본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파크로, 골짜기 사이를 넘나들 수 있는 7개의 집라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해당 시설은 연령이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인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며, 여러 코스 중에서도 어드벤처 코스는 성인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을 만큼의 높이와 코스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체험관 주변에 있는 이와도노 구릉은 약 1,000만~1,500만 년 전 바다에서 퇴적된, [도키강 층군]이라 불리는 지층에서 생겨난 것으로 다양한 화석이 묻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화석과 자연 체험관은 이 1,500만 년 전의 역암층에서 상어의 이빨 등의 화석 발굴 체험을 할 수 있는 현내 유일의 시설입니다. 강사와 함께 체, 망치, 끌을 이용해 화석 발굴에 도전해 보세요! 발견한 화석은 집으로 가지고 돌아갈 수 있습니다(일부 제외).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체험이므로, 비가 오는 날에도 즐거운 체험이 가능합니다.

일본의 전원 풍경이 펼쳐지는, 사이타마현 최대급의 다나다(계단식 논)입니다. 현재는 전체 면적 약 5.2ha 중에서 약 4ha가 실제 논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여름엔 약 600개의 화톳불에 불을 붙이는 이벤트가 열리며,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하룻밤의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한편 가을에는 논두렁에 심은 약 200만 송이의 피안화가 꽃을 피웁니다.

조미네 공원은 수도권 자연 보도 [간토 만남의 길] 코스로 지정된 공원입니다. 북쪽에는 바로 아래에 시모쿠보 댐(칸나호)이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꽃이 피어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또한, 공원 안에는 10월 하순부터 12월 상순에 걸쳐 피어나는 겨울 벚꽃(후유자쿠라)이 600그루 이상 심어져 있어, 이곳만의 각별한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식당이나 기념품 판매점은 물론, 캠프장·바비큐 하우스·전망대까지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좋은 공원입니다.

요코제마치 정민 그라운드의 주차장 앞에 있는 작은 산(약 3.9ha)을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사람이 모이고 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산]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 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정비하고 있는 공원입니다. 하얀 꽃을 중심으로 사계절 내내 감상할 수 있는 꽃나무를 6,000그루 이상 심었습니다. 한편 관학 공동 프로젝트로서, 무사시노 미술대학과 연계하여 더욱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아트]를 융합한 작품 세 점도 설치되었습니다.

세이부 철도 아시가쿠보역이 가장 가까운 역으로, 과일 농원 12곳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시가쿠보 지구 히나타산의 남쪽 경사면에 있는 농원이 모인 과수 공원 마을입니다. 1월 상순부터 5월 중순까지는 딸기, 7월 상순부터 8월 중순에는 자두, 8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는 포도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대자연 속에서 맛있는 공기를 마시며, 한 입 베어 문 달콤한 과일의 맛은 절대 잊을 수 없답니다. 꼭 한번 들러 보세요! 주변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아시가쿠보 프루트 가든], 100m 롤러 미끄럼틀이 있는 [농촌 공원]이 있어 하이킹에도 적당합니다.

공원 내부는 난바타성 자료관을 중앙에 두고, 동쪽으로는 난바타성의 모습을 복원한 [성터 존], 서쪽에는 시내에 있던 오래된 민가를 이축·복원한 [고민가 존]으로 나누어집니다. [성터 존]에는 전국 시대 당시 난바타성의 성 외곽, 수로, 토루가 복원되어 있습니다. 수로에는 수련과 같은 수생 식물이 심어져 있으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민가 존]에는 시 지정 문화재이자 메이지 시대 초기에 세워진 오래된 민가 2채, 그리고 나가야몬(다이묘의 저택 대문)이 이축·복원되어 있습니다. 곡창, 서고, 헛간 등을 새롭게 지었으며, 과거 후지미의 정겨운 농가 풍경을 재현했습니다. 곡창에서는 향토 예능과 고민가 복원 과정을 담은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교류 시설인 [촛쿠라]가 함께 운영되며, 지역 농산물과 기념품 등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와고에 성주 다이도지 마사시게의 어머니, 렌케이 다이시가 덴분 18년(1549년)에 창건한 신사입니다. 이후 에도 시대에는 승려들이 학문을 닦는 단림으로 인정받아, 수많은 학승을 배출하였습니다. 또한 가와고에 칠복신 순례 코스 중 한 곳으로서, 칠복신 후쿠로쿠쥬를 모시고 있습니다. 한편 정기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오기노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본존으로 모시는 성관세음보살은 과거에 부코산 정상에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보쿠운지에는 세이료지식 석가상, 사원 또는 본존의 전승을 그린 두루마리인 엔기에마키, 산속의 요괴라 알려진 야마우바의 이빨 등 귀중한 물건들이 봉납되어 있습니다. 한편, 이곳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부코산은 멋진 절경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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