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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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아시가쿠보의 농가에서 자주 먹던 시골 밥상, 수제 소바·우동·각종 정식을 제공합니다. 딸기 수확 체험도 가능합니다. 탐스러운 붉은 열매 속에 달콤함이 스며들어 있는 맛있는 딸기입니다. 수확 체험은 멘야 기노코차야의 옆쪽에서 진행됩니다. 체험을 원하신다면 멘야 기노코차야에 문의해 주세요. ※체험 시간은 30분 이내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방문하시기 전에 미리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월~5월은 [딸기 따기]. 8월~10월은 [포도 따기]. 9월~ 10월에는 [고구마 캐기]. 예약을 하시면 제철 작물 수확 체험과 함께 바비큐 세트 메뉴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체 체험객께서는 체험 일주일 전까지는 미리 이용 및 예약 문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등 기타 사정에 따라 수확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예약하실 때에는 미리 수확 상황 등에 대해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키강 상류의 계곡을 따라 자리한, 나무로 둘러싸인 캠프장입니다. 취사장, 샤워실, 화장실과 같은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안심하고 편하게 캠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얕을 여울이 이어지며 산천어와 곤들매기가 헤엄치는 도키강에서 대자연을 경험해 보세요.

사이타마에서 유일하게 [일본의 폭포 100선]에 선정된 명폭포입니다. 약 1.5km의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푸른 잎사귀나 붉은 단풍 등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자아내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폭포는 크게 3단으로 나뉘며, 무려 76m에 달하는 낙차로 힘차게 쏟아지는 물줄기는 엄청난 박력을 자랑합니다.

요시미마치 다코에 자리한 다카오히코네 신사 뒤편에는 전망이 좋은 바위산이 있습니다. 이 산 중턱에 올라 발을 굴러보면, '폰폰' 하고 맑은 소리가 납니다. 여기에는 이런 전승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옛날 옛적에 어떤 부자가 보물을 숨길만 한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부자는 다카오히코네 신사에 찾아가 [보물을 숨기기에 가장 좋은 곳을 알려 주세요]라고 빌었습니다. 그러자 신이 계시를 내리니, [내가 지켜줄 테니 이 바위산에 묻어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계시를 들은 부자는 안심하고 이 산에 보물들을 묻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 이야기가 흔적처럼 남아 바위산은 폰폰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산에는 신령님이 산다는 말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간토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민간에서 운영하는 강변 바비큐장으로서 2013년에 오픈했습니다. 도키강 주변에 원하는 위치를 예약하면, 자연에 둘러싸여 바비큐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나카가와 야시오 플라워 파크는 약 13,000㎡에 달하는 나카가와강 하천 부지에 자리해 있습니다. 매년 3~4월에는 120그루가 넘는 꽃복숭아가 주변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한편, 사랑스러운 유채꽃의 노란빛이 어우러져 일대가 아름다운 봄빛으로 가득 찹니다. 또한, 가을에는 피안화와 코스모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3월 하순이 되면 [꽃복숭아 축제 특별 이벤트]가 열려, 많은 방문객이 이곳 플라워 파크를 찾습니다.

오대명왕을 모시는 오대존(고다이손)의 돌계단 양쪽에는 350년도 전에 심어졌다고 하는 고목이 아름답게 꽃을 피웁니다. 인접한 철쭉공원은 간토 지방 굴지의 철쭉 명소로, 약 1만 그루의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납니다.

아라카와 계곡에 걸린 현수교는 [구 시라카와 다리 교각]이라 불리며, 이 다리를 통해 중력을 이용한 액티비티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네스를 착용하여 현수교 위를 걷는 캐니언 워크, 케이블을 통해 아라카와 계곡의 협곡을 건너는 캐니언 플라이, 마치 계곡의 공중에서 그네를 타듯 스윙하는 캐니언 스윙 등 대자연을 만끽하면서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 스포츠를 즐겨 보세요.

해발 131.8m에 자리하여, 마을에서 가장 높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니노미야산의 전망대입니다. 이 전망대에서는 저 멀리 아사마산, 다니가와다케, 닛코 연산, 쓰쿠바산, 지치부의 산들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정상에 설치된 무료 망원경을 통해서는 신주쿠의 고층 빌딩 숲은 물론,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날도 있습니다. 주변 길은 진달래 등 여러 꽃으로 꾸며져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코스입니다.

나메가와마치에서 수확한 야채와 과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추천 품목은 그 자리에서 바로 정미되는 쌀, 오이, 가지, 무 등 계절에 따라 다르며, 늘 신선한 야채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옥수수 축제, 햅쌀 축제, 농업 축제 등 각종 이벤트가 열리며, 마을 특산품인 포로탄(밤의 품종 중 하나), 부슈 곶감(고로가키) 등을 판매합니다.

쪽 염색 체험은 손수건이나 체험객이 가져오신 물건으로도 가능합니다. 또한 체험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염색 가게와 함께 운영되는 자료관도 견학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타마현에서 자란 삼나무와 노송나무를 사용한 휴게소를 수리하여, 헤이세이 30년(2018년) 5월 16일에 오픈한 [쉼터]입니다. 소카 센베이를 비롯한 지역 특산품 판매와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 거점 중 한 곳입니다.

동일본 지역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농업용 콘크리트 중력식 댐으로, 댐의 둑과 관리교는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떡붕어와 빙어 낚시터로도 유명하답니다.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과 같이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타쿠라 실크 기념관]은 가타쿠라 공업 주식회사의 마지막 원사 공장이었던 구마가야 공장의 누에고치 창고를 이용해 설립된 기념관입니다. 2007년에는 일본 경제산업성의 [근대화 산업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21년에 달하는 가타쿠라 공업 주식회사의 원사 제조업 역사를 보존 및 계승하기 위해, 구마가야 공장이 가동되던 당시 사용했던 기계가 전시되어 있으며,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내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이타마현 환경 과학 국제 센터는 환경 학습 시설과 환경 연구소가 합쳐진 환경 과학의 중핵 기관입니다. 현민분들께 전시관, 각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환경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센터의 전시관이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사이칸칸]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과거와 비교해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확인해 보세요! 리뉴얼의 메인! 사이칸칸 돔 시야를 가득 채우는 거대한 영상 시어터입니다. 글로벌한 환경 문제를 다루는 [지구 환경편]과 잠자리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생물들의 환경 문제를 다루는 [생물 환경편] 두 종류가 있습니다. 좌석의 수는 총 42석입니다.

낙엽수로 둘러싸여,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함께 계절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여관입니다. 데라사카 다나다와 가까운 숲속에 자리하며, 창업 이래로 [약초 온천]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삼백초와 쑥의 효능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더불어 피로 회복과 미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약초탕이 여관의 자랑입니다.

30종류 이상의 다양한 센베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1개부터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먹기 쉽도록 낱개 포장된 센베이, 계절에 어울리는 화과자, 선물용 과자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4월 중순에는 [창업제], 10월 중순에는 [감사제], 6월 말과 11월 말에는 [아리가토 페어]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해발 305m, 히다카시의 상징으로 친숙한 산입니다. 하이킹 코스도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가 완만한 온나자카·바위가 많은 오토코자카 등 다양한 등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는 묘탑 또는 공양탑으로 세우던 호쿄인탑이 있으며, 히다카시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날씨가 좋은 날이면 신주쿠의 고층 빌딩 숲이나 도쿄 스카이트리까지도 보인답니다.

지겐지는 일본 백관음 영지, 지치부 후다쇼 제13번에 해당합니다. 780년 동안 이어져 온 [눈]의 절로서 유명합니다. 일본 전역에서 눈과 관련해 불안이나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참배를 위해 지겐지를 찾아오고 계십니다.

아라카와강에 건설된 요리이마치의 댐을 [다마요도 댐]이라 부르며, 다마요도 댐이 지어지면서 비로소 완성된 인공 호수가 바로 [다마요도호]입니다. 수질의 투명도가 무척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인 고요한 호수로 한적하게 카누와 래프팅,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리이 지역의 단풍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아케토 농산 직매소는 야채의 본고장 [후카야]의 신선한 식자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지역 농가가 모여 설립한 유한회사 아케토 파머즈 마켓에서 운영하는 직매소입니다. 지역 농산물의 직매와 지역에서 나는 식자재를 활용한 가공품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간토에서 제일가는 생산량을 자랑하며, 맛은 물론 품질까지 보장하는 세이류 주조. "생산자의 얼굴이 보이는, 직접 빚은 술을 고객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길 바란다"라는 일념으로, 업계에서는 최초로 양조장(본사 공장 내부)에서 직접 상품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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