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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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따기는 물론 수확한 딸기를 포장해 가져가기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딸기의 상태에 따라 체험이 비교적 일찍 종료될 수도 있습니다! 무한 리필 대상 품종: 베니홋페·토치오토메·야요이히메, 기념품 품종: 아마린·베니홋페·토치오토메·야요이히메

아게오시 관광 협회에서 추천하는 특산품을 비롯해 아게오의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게오시의 여자 배구팀인 사이타마 아게오 메딕스의 경기 티켓과 관련 상품, 도부 버스·아사히 버스 정기권도 함께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카하마 교시의 하이쿠(여기 나의 하이쿠를 남기는 쓰키노이시)가 새겨진 비석에서 이름이 유래한 공원으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매년 단풍놀이 시즌(11월)이 되면 약 50그루의 단풍나무가 화려하게 라이트 업되며, 많은 방문객이 이를 보기 위해 찾아옵니다. 인접해 있는 현립 자연 박물관에서도 단풍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기노 긴코의 생가에 있던 나가야몬(좌우 양쪽에 방이 연립하여 붙어있는 문)을 본따, 기와지붕을 올리고 회반죽의 벽에 판자벽을 붙인, 일본식 건축 양식이 특징인 기념관입니다. 전시실과 휴식실로 방이 나뉘어 있으며, 전시실에는 오기노 긴코의 생애를 시대에 따라 설명한 연표와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오기노 긴코는 메이지 18년(1885년)에 의술개업시험에 합격하여 일본 최초의 여의사가 된 인물로, 사이타마현의 3대 위인 중 한 사람입니다.

[사이타마시 이와쓰키 인형 박물관]은 사이타마시 이와쓰키구에 2020년 오픈했습니다. 사람과 인형의 역사를 깊이 연구하고, 미래에 인형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입니다. 인형과 인형 문화에 대한 자료를 수집·보존·조사 및 연구를 진행하며, 전람회나 교육 보급 활동 등을 통해 방문객이 인형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기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대 인형 산업을 지탱한 이와쓰키에서 국내외 각지에 인형 문화를 알리는 뮤지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월 중순부터 8월 상순까지 총 42종 12만 송이의 연꽃이 연못 가득히 피어납니다. 꽃잎이 적은 원시적인 형태를 한 교다 연꽃(고대 연꽃)은 약 1,400~3,000년 전의 연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꽃은 오전에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공원 내부에는 이 외에도 수생식물원, 물새 연못, 모란원, 매화나무 숲, 벚나무가 있는 꽃놀이 광장이 있어 일 년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7월 중순~10월 중순에는 고다이하스 회관 전망실에서 멋진 [논 아트]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교다시의 논 아트는 2008년에 시작되었으며, 매년 많은 자원봉사자와 참가자가 모내기부터 시작해, 오리지널 디자인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게임 등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세계 최대 면적의 논 아트]로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습니다.

북유럽 동화의 세계를 모티브로 한 공원입니다. 녹색의 푸름이 넘치는 공원 내부에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개성 넘치는 건물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자유롭게 뛰어놀고, 산뜻한 바람과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느끼며, 누구나 느긋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원입니다.

본 박물관은 가마쿠라 시대 무사들의 [스가야관]에서 전국 시대의 성곽 [스가야성]으로 변천을 겪은 장소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976년 4월 사이타마 현립 역사 자료관으로서 개관한 후, 2006년 4월 1일에 현립 박물관 시설의 재편 정비 계획에 따라 스가야관터에 관한 자료와 중세의 저택 등 중세 사적에 관한 자료 수집, 보관 및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더불어 그 활용을 모색하며, 교육·학술·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박물관으로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이때, 박물관의 이름을 [사이타마 현립 역사 자료관]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하 2,000m에서 용출되는 원천을 사용하며, 원천으로부터 욕탕까지 거리도 가깝습니다. 풍부한 염분을 함유한 온천물이 몸 구석구석까지 스며들어 온몸을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염분에 의한 보온 효과가 뛰어나 [누쿠마리노유]라고도 불립니다. 또한 수소 이온 농도가 pH8.1인 약알칼리성 온천물은 피부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하며, [비하다노유(미인탕)]라 불리기도 합니다. 가초후게쓰 원천 온천의 극상의 온천물을 만끽해 보세요. 넓은 관내에는 에스테 살롱, 마사지실, 산소 룸 등 온천을 즐기신 후에도 남은 피로를 풀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온천을 찾아주신 모든 고객분께 편히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드립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히키 구릉에 펼쳐지는 46ha의 광활한 경지에는 기린, 레서판다, 코알라 등 인기 동물들을 비롯해 훔볼트펭귄의 생태원 [펭귄 힐즈] 등 많은 즐거움이 있는 자연공원입니다. 공원에 인접해 있는 산책로·크로스 컨트리 코스도 정비되어,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co 하우츄]의 군디, 하이랙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슴인 푸두, 개원 40주년을 맞이해 새로 가족이 된 쿼카 등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볼 수 있는 [카피바라 온천]도 무척 인기가 많습니다.

[사야마 찻잎 따기 노래]의 [빛깔은 시즈오카, 향기는 우지, 맛은 사야마가 단연 으뜸]이라는 노랫말처럼 사야마차는 [시즈오카차], [우지차]와 함께 [일본 3대 차]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귀여운 빨간 앞치마(유료 대여)를 입고 직접 딴 찻잎으로 내린 차를 마셔 보거나, [찻잎 튀김] 시식, 말차 아트를 만들어 보는 등 미야노엔에는 [사야마차]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야마차]를 비롯한 [일본 차 문화]를 마음껏 즐겨 보세요.

찻잎 제조 공장을 견학하실 수 있습니다. 신차(그해에 가장 처음으로 난 잎으로 만든 찻잎)가 만들어지는 시기에는 차 뜯기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5월 20일, 6월 말). 또한 직영 판매점이 있어, 일반적인 가게보다 더 저렴한 값에 당사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봉지 제품 10% 할인, 일부 상품 제외).

꽃의 오아시스라는 뜻의 [하나노 오아시스]는 고노스의 화훼 생산 발상지인 데라야 지구에 자리한 공원입니다. 봄에는 약 4만 송이 가까이 피어나는 튤립을 배경으로 [튤립 축제]가 열립니다. 가을에는 늦게 피어나는 해바라기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헤이세이 7년(1995년) 11월 11일(시부사와 에이이치의 기일)에 개관했습니다. 관내의 자료실에는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음성 테이프를 비롯해 그가 쓰던 먹, 사진 등 많은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념관 북쪽에는 시부사와의 동상이 논어를 손에 들고 저 멀리 아카기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요시미 햐쿠아나는 고훈 시대 말기(6세기 말~7세기 말)에 만들어진 횡혈묘로, 다이쇼 12년(1923년)에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요시미마치를 대표하는 사적이며, 현재 확인할 수 있는 횡혈묘의 수는 총 219기입니다. 각 횡혈묘는 현실과 널길로 구성되며, 그 일부에서는 천연기념물인 발광이끼가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타마현 삼림 과학관은 현민에게 삼림과 임업에 대해 학습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삼림 및 임업의 역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더 나아가 임업의 부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된 시설입니다.

조신인 백체관음당은 1783년에 일어난 신슈 아사마산 대분화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원으로, 통칭 [사자에당]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외관은 2층, 내부는 3층의 나선형 회랑으로 구성된, 보기 드문 건축 양식을 보입니다. 이는 불교의 예법인 우요삼잡에 따라, 우측으로 세 번 돌면서 참배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구조입니다. 1층에는 성관음당을 중앙에 두고 지치부 34개소 관음 영지의 관음보살, 2층에는 반도 33개소 관음 영지의 관음보살, 3층에는 사이코쿠 33개소 관음 영지의 관음보살을 모시고 있습니다. 배관은 혼조시 관광 농업 센터를 통해 접수해 주세요.

간토군다이 이나씨의 조상, 다이칸가시라 [이나 다다쓰구]가 거점으로 한 진야터. 이나 다다쓰구는 간토에서 도카이 지방에 걸쳐 각지의 치수·이수 공사·도카이도의 정비·새로운 논밭을 개발하는 등 도쿠가와의 간토 지배 및 에도 바쿠후 설립의 기반을 닦는 데 큰 공헌을 한 인물입니다. 지금도 집터에는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토루와 굴, 도로 등이 남아 있으며, [대문터·뒷문터·창고터·진야터] 등의 명칭도 남아 있습니다. 또한 [뒷문터] 주변의 발굴 조사를 통해 [쇼지보리](구덩이를 파서 만든 해자)가 발견되었으며, 현재는 다시 메워 보존하고 있습니다. 주변 발굴 조사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나타엔은 일본 문화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회유식 연못 정원입니다. 중후한 분위기의 정원은 약 2.1ha의 부지에 아름다운 연못을 중심으로, 특색 있는 다리와 스키야즈쿠리 양식으로 지어진 다실, 정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석가산, 운치 있는 석등롱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벚꽃과 매화 등 다양한 수목이 심어져 있어,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사이타마에서는 유일하게 노(일본의 전통 가면극)의 야외 무대를 갖춘 [고시가야 능악당]과 가까이에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 문화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16세기 말에 고승 세이간에 의해 중흥하여, 정토종 간토 18단림(승려를 양성하는 학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도쿠가와 쇼군 가문과 연이 있는 사원으로서, 도쿠가와 집안을 상징하는 [접시꽃 무늬 문장]의 사용을 허락받은 곳입니다. 경내에는 여러 문화재가 있어, 오랜 역사를 오늘날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매년 11월 14일에는 간토 3대 십야 중 하나인 [십야법요], 그리고 히나 인형으로 유명한 인형의 마을인 만큼 [인형 공양]이 이루어집니다.

히카와쿠와 신사는 에도 시대에 창건된 이래 지역에 깊이 뿌리 내린 신사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오쿠와님]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본전과 더불어, 학업의 신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와 주자를 모시는 지켄도, 승려 운시쓰의 생사비, 쇼토쿠 태자당, 아사마샤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창업 290년, 후지사키 소베에 상점·나가토로구라는 사이타마에서 일본주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한 히노 상인 주이치야·후지사키 소베에의 뜻을 계승한 일본주 양조장입니다. 헤이세이 30년(2018년) 9월에는 주이치야·후지사키의 전통인 [기술로 연마하고 마음으로 빚는다]라는 정신 아래 더욱더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 요리이에서 자연이 풍부한 나가토로로 양조장을 이전하였습니다. 후푸 지구에서 샘솟는 천연수와 사이타마의 토양에서 자란 쌀을 주로 사용한 [THE SAITAMA ORIGINAL] 일본주 만들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시미마치에는 구릉 끝자락에 수전 경작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가 있습니다. 핫초호 역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호수로, 그 면적은 약 5만 2천 평에 달합니다. 핫초호의 [핫]은 숫자 8을 의미하며, 한자의 모양새가 끝으로 갈수록 넓게 퍼져가는 형태인 것에서 따와 [많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그 어감이 좋아 [핫퍄쿠야초], [핫퍄쿠야바시]라는 말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기도 합니다. 핫초호도 옛날에는 광대한 넓이를 뜻하는 [핫초핫탄의 늪]이라 불렸으나, 실제 면적은 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앞서 말한 예시와 비슷한 맥락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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