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검색결과298

사이타마현 삼림 과학관은 현민에게 삼림과 임업에 대해 학습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삼림 및 임업의 역할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더 나아가 임업의 부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된 시설입니다.

마쓰야마성터는 히키 구릉의 끝자락에 세워진 기타무사시 지방 굴지의 평산성으로, 다이쇼 14년(1925년)에 현 지정 사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헤이세이 20년(2008년)에는 이미 국가 지정 사적이었던 스가야관터(란잔마치), 스기야마성터(란잔마치), 오구라성터(도키가와마치·란잔마치·오가와마치)와 함께 히키 성·관터군으로서 국가 지정 사적이 되었습니다. 성 주위에는 이치노강이 형성한 저습 지대가 펼쳐져, 천연의 요새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게오시 관광 협회에서 추천하는 특산품을 비롯해 아게오의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게오시의 여자 배구팀인 사이타마 아게오 메딕스의 경기 티켓과 관련 상품, 도부 버스·아사히 버스 정기권도 함께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다카하마 교시의 하이쿠(여기 나의 하이쿠를 남기는 쓰키노이시)가 새겨진 비석에서 이름이 유래한 공원으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매년 단풍놀이 시즌(11월)이 되면 약 50그루의 단풍나무가 화려하게 라이트 업되며, 많은 방문객이 이를 보기 위해 찾아옵니다. 인접해 있는 현립 자연 박물관에서도 단풍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산속의 짙은 녹음, 요코제강의 청류, 맑은 공기와 사계절의 꽃·나무 등 천혜의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휴게소입니다. 내부 시설로는 농산물 직매소·식당·휴식 정보 코너·체험장(우동, 소바)·도자기 교실·갤러리가 있으며, 야외에는 교류 광장과 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데크가 있습니다. 바로 근처에 흐르는 요코제강에서 산책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이타마현 산업 관광 가이드북 [모노즈쿠리 안내첩]에 게재된 시설입니다.

[일곱 겹 여덟 겹 아름다운 황매화는 피어있지만 열매 하나 없는 것이 안타깝구나]라는 와카로 유명한 오타 도칸과 인연이 깊은 장소입니다. 봄바람에 흔들리며 황금빛으로 빛나는 약 2,500그루의 황매화나무(야마부키)가 소박한 물레방앗간과 조화를 이루며 멋진 정취를 자아냅니다.

요시미 햐쿠아나는 고훈 시대 말기(6세기 말~7세기 말)에 만들어진 횡혈묘로, 다이쇼 12년(1923년)에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요시미마치를 대표하는 사적이며, 현재 확인할 수 있는 횡혈묘의 수는 총 219기입니다. 각 횡혈묘는 현실과 널길로 구성되며, 그 일부에서는 천연기념물인 발광이끼가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타모토 자연 관찰 공원에 자리한, 사이타마현의 자연 학습·환경 교육의 거점이 되는 시설입니다. 토·일·공휴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연 관찰·체험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센터 내부에는 자연과 환경 문제에 대한 전시는 물론, 자연환경에 관한 서적이 충실히 갖춰져 있는 도서 정보 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태프가 상주하며 공원 내부의 자연 관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홈페이지에서는 개관일 이후 매일같이 갱신되는 [공원일기]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히키 구릉에 펼쳐지는 46ha의 광활한 경지에는 기린, 레서판다, 코알라 등 인기 동물들을 비롯해 훔볼트펭귄의 생태원 [펭귄 힐즈] 등 많은 즐거움이 있는 자연공원입니다. 공원에 인접해 있는 산책로·크로스 컨트리 코스도 정비되어,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co 하우츄]의 군디, 하이랙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슴인 푸두, 개원 40주년을 맞이해 새로 가족이 된 쿼카 등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볼 수 있는 [카피바라 온천]도 무척 인기가 많습니다.

[사야마 찻잎 따기 노래]의 [빛깔은 시즈오카, 향기는 우지, 맛은 사야마가 단연 으뜸]이라는 노랫말처럼 사야마차는 [시즈오카차], [우지차]와 함께 [일본 3대 차]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귀여운 빨간 앞치마(유료 대여)를 입고 직접 딴 찻잎으로 내린 차를 마셔 보거나, [찻잎 튀김] 시식, 말차 아트를 만들어 보는 등 미야노엔에는 [사야마차]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코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야마차]를 비롯한 [일본 차 문화]를 마음껏 즐겨 보세요.

본래 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를 목적으로 조성된 꽃양귀비 꽃밭으로, 일본 최대 규모인 약 12.5ha의 넓은 부지를 자랑합니다. 5월 중순에 열리는 꽃양귀비 축제 때는 간이 점포가 들어서거나, 농산물 판매, 꽃양귀비 따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꽃밭이 자리한 아라카와강의 다리, 오나리하시 아래서 바라보는 후지산은 [후지 경관 100경]에 선정되었으며, 일대에 가득 피어난 아름다운 꽃양귀비가 절경을 이룹니다.

간토군다이 이나씨의 조상, 다이칸가시라 [이나 다다쓰구]가 거점으로 한 진야터. 이나 다다쓰구는 간토에서 도카이 지방에 걸쳐 각지의 치수·이수 공사·도카이도의 정비·새로운 논밭을 개발하는 등 도쿠가와의 간토 지배 및 에도 바쿠후 설립의 기반을 닦는 데 큰 공헌을 한 인물입니다. 지금도 집터에는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토루와 굴, 도로 등이 남아 있으며, [대문터·뒷문터·창고터·진야터] 등의 명칭도 남아 있습니다. 또한 [뒷문터] 주변의 발굴 조사를 통해 [쇼지보리](구덩이를 파서 만든 해자)가 발견되었으며, 현재는 다시 메워 보존하고 있습니다. 주변 발굴 조사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나타엔은 일본 문화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회유식 연못 정원입니다. 중후한 분위기의 정원은 약 2.1ha의 부지에 아름다운 연못을 중심으로, 특색 있는 다리와 스키야즈쿠리 양식으로 지어진 다실, 정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석가산, 운치 있는 석등롱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벚꽃과 매화 등 다양한 수목이 심어져 있어,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사이타마에서는 유일하게 노(일본의 전통 가면극)의 야외 무대를 갖춘 [고시가야 능악당]과 가까이에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 문화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꽃의 오아시스라는 뜻의 [하나노 오아시스]는 고노스의 화훼 생산 발상지인 데라야 지구에 자리한 공원입니다. 봄에는 약 4만 송이 가까이 피어나는 튤립을 배경으로 [튤립 축제]가 열립니다. 가을에는 늦게 피어나는 해바라기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6월 중순부터 8월 상순까지 총 42종 12만 송이의 연꽃이 연못 가득히 피어납니다. 꽃잎이 적은 원시적인 형태를 한 교다 연꽃(고대 연꽃)은 약 1,400~3,000년 전의 연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꽃은 오전에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공원 내부에는 이 외에도 수생식물원, 물새 연못, 모란원, 매화나무 숲, 벚나무가 있는 꽃놀이 광장이 있어 일 년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7월 중순~10월 중순에는 고다이하스 회관 전망실에서 멋진 [논 아트]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교다시의 논 아트는 2008년에 시작되었으며, 매년 많은 자원봉사자와 참가자가 모내기부터 시작해, 오리지널 디자인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게임 등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세계 최대 면적의 논 아트]로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습니다.

메누마 쇼덴잔은 일본 3대 쇼덴(성천) 중 하나로, 인연성취·가내안전·액운소멸·학업진학 등 다양한 인연을 엮어주는 효험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메누마 쇼덴잔의 본전인 [간기인 쇼덴도]는 그 수준 높은 조각 기술과 근세 건축 장식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건물인 점, 그리고 서민들의 기부금이 모여 세워졌다는 점을 평가받아 헤이세이 24년(2012년)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매년 봄·가을에 성대하게 치러지는 제사들과 세쓰분 축제 등 한 해 동안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체험관 주변에 있는 이와도노 구릉은 약 1,000만~1,500만 년 전 바다에서 퇴적된, [도키강 층군]이라 불리는 지층에서 생겨난 것으로 다양한 화석이 묻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화석과 자연 체험관은 이 1,500만 년 전의 역암층에서 상어의 이빨 등의 화석 발굴 체험을 할 수 있는 현내 유일의 시설입니다. 강사와 함께 체, 망치, 끌을 이용해 화석 발굴에 도전해 보세요! 발견한 화석은 집으로 가지고 돌아갈 수 있습니다(일부 제외).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체험이므로, 비가 오는 날에도 즐거운 체험이 가능합니다.

조신인 백체관음당은 1783년에 일어난 신슈 아사마산 대분화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원으로, 통칭 [사자에당]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외관은 2층, 내부는 3층의 나선형 회랑으로 구성된, 보기 드문 건축 양식을 보입니다. 이는 불교의 예법인 우요삼잡에 따라, 우측으로 세 번 돌면서 참배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구조입니다. 1층에는 성관음당을 중앙에 두고 지치부 34개소 관음 영지의 관음보살, 2층에는 반도 33개소 관음 영지의 관음보살, 3층에는 사이코쿠 33개소 관음 영지의 관음보살을 모시고 있습니다. 배관은 혼조시 관광 농업 센터를 통해 접수해 주세요.

도다 공원은 쇼와 12년부터 쇼와 15년(1937년~1940년) 사이에 완성된, 일본 최대 규모의 인공 정수 코스인 조정장을 중심으로 한 공원입니다. 쇼와 39년(1964년) 도쿄 올림픽 개막 후 도시공원으로서 개방되었으며, 보트 경기장이나 연습장으로 이용되는 한편 물과 자연이 풍부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한 아라카와강을 따라 설치된 둑과 인접해 있고, 높은 지대에 있어 전망이 좋은 광장과 화단, 운동 기구 등이 마련되어 있어 조정장 이용객뿐 아니라 산책을 하기 위해 공원을 찾는 이용자들에게도 좋은 휴식처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미요시마치의 특산품인 고구마 [도메노 가와고에이모]의 생산을 책임지는 농가가 모여 있는 길입니다. 제철이 되면 가게에서 일제히 세워두는 안내 깃발이 펄럭이며, 다양한 종류의 고구마를 각 농가에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9월~1월 무렵까지). 한편 [도메노 가와고에이모]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양갱, 소주 등을 판매하는 농가도 있습니다. 거리 양옆에 우뚝 서 있는 커다란 느티나무도 이곳의 볼거리입니다.

지치부의 특산품이 모두 모여있는 곳! [지치부 지장산 센터]에서 기념 선물을 구입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지치부 지역에서 인기 있는 특산품부터 지치부시의 이미지 캐릭터인 포테쿠마군 관련 상품까지, 폭넓은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5세기 후반~7세기 초에 건축된 사적 [사이타마 고분]과 국보 [무사시 사키타마 이나리야마 고분 출토품]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키타마 고분 공원 내부에 있는 이나리야마 고분이나 마루하카야마 고분에 올라가 볼 수도 있습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쿠키를 사용합니다. 계속 열람되는 경우는 당 사이트에서의 쿠키 사용에 동의하신 것입니다. 수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