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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290년, 후지사키 소베에 상점·나가토로구라는 사이타마에서 일본주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한 히노 상인 주이치야·후지사키 소베에의 뜻을 계승한 일본주 양조장입니다. 헤이세이 30년(2018년) 9월에는 주이치야·후지사키의 전통인 [기술로 연마하고 마음으로 빚는다]라는 정신 아래 더욱더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 요리이에서 자연이 풍부한 나가토로로 양조장을 이전하였습니다. 후푸 지구에서 샘솟는 천연수와 사이타마의 토양에서 자란 쌀을 주로 사용한 [THE SAITAMA ORIGINAL] 일본주 만들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치부 지역, 자연으로 가득한 요코제 관광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관광 명소, 각종 수확 체험, 식당, 숙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안내소랍니다! 렌탈 자전거와 부코상(요코제의 마스코트 캐릭터) 굿즈도 있으니, 편하게 들러 주세요.

요시카와시에서 창업 60주년을 맞이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화과자 가게입니다. 2019년에 요시카와 신사의 뒤편으로 이전하여 리뉴얼 오픈하였습니다. 요즘은 보기 드물게 가게에서 직접 앙금을 만들며, 그 정성이 듬뿍 담긴 [나마즈 만쥬]는 가게의 명물이자 선물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곱게 으깬 것과 알알이 느껴지는 팥소를 비교해 가며 먹어볼 수 있는 [나마즈 모나카],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주는 당고도 추천해 드리는 메뉴입니다.

사이타마현에 생식하는 약 70여 종의 담수어를 중심으로 한 수족관으로, 아라카와강의 상류에서부터 하구까지 이어지는 모습을 재현하였습니다. 천연기념물인 미야코타나고, 무사시토요미, 무지나모는 꼭 한번 보고 가세요!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월 중순부터 8월 상순까지 총 42종 12만 송이의 연꽃이 연못 가득히 피어납니다. 꽃잎이 적은 원시적인 형태를 한 교다 연꽃(고대 연꽃)은 약 1,400~3,000년 전의 연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꽃은 오전에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공원 내부에는 이 외에도 수생식물원, 물새 연못, 모란원, 매화나무 숲, 벚나무가 있는 꽃놀이 광장이 있어 일 년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7월 중순~10월 중순에는 고다이하스 회관 전망실에서 멋진 [논 아트]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교다시의 논 아트는 2008년에 시작되었으며, 매년 많은 자원봉사자와 참가자가 모내기부터 시작해, 오리지널 디자인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게임 등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세계 최대 면적의 논 아트]로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습니다.

메누마 쇼덴잔은 일본 3대 쇼덴(성천) 중 하나로, 인연성취·가내안전·액운소멸·학업진학 등 다양한 인연을 엮어주는 효험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메누마 쇼덴잔의 본전인 [간기인 쇼덴도]는 그 수준 높은 조각 기술과 근세 건축 장식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건물인 점, 그리고 서민들의 기부금이 모여 세워졌다는 점을 평가받아 헤이세이 24년(2012년)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매년 봄·가을에 성대하게 치러지는 제사들과 세쓰분 축제 등 한 해 동안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헤이세이 7년(1995년) 11월 11일(시부사와 에이이치의 기일)에 개관했습니다. 관내의 자료실에는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음성 테이프를 비롯해 그가 쓰던 먹, 사진 등 많은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념관 북쪽에는 시부사와의 동상이 논어를 손에 들고 저 멀리 아카기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치만야마 고분은 그 주변에 펼쳐져 있는 [와카코다마 고분군]을 중심으로 하는 고분으로, 7세기 전반에 세워진 지름 80m의 대형 원분(둥근 분묘)으로 추정됩니다. 쇼와 56년(1981년)에 복원 및 정비되었습니다. 석조실에서 최고급으로 취급되는 칠기 목관이 발견되었으며, 이를 통해 이 고분의 주인이 상당한 유력자였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나라현 아스카무라에 있는 이시부타이 고분에 필적하는 거대한 석조실이 있어, [간토의 이시부타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조신인 백체관음당은 1783년에 일어난 신슈 아사마산 대분화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원으로, 통칭 [사자에당]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외관은 2층, 내부는 3층의 나선형 회랑으로 구성된, 보기 드문 건축 양식을 보입니다. 이는 불교의 예법인 우요삼잡에 따라, 우측으로 세 번 돌면서 참배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구조입니다. 1층에는 성관음당을 중앙에 두고 지치부 34개소 관음 영지의 관음보살, 2층에는 반도 33개소 관음 영지의 관음보살, 3층에는 사이코쿠 33개소 관음 영지의 관음보살을 모시고 있습니다. 배관은 혼조시 관광 농업 센터를 통해 접수해 주세요.

나카센도 역참 마을 중 하나인 오케가와슈쿠에는 국가 등록 문화재 [다케무라 여관(구 다케무라 하타고)]과 [시마무라가 주택 토광], [고바야시가 주택] 등 옛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그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당시 역참 마을의 풍경을 떠오르게 합니다. 또한 오케가와의 명산물인 [잇꽃]은 오케가와주쿠에 부와 예술의 번성을 불렀으며, 오케가와이나리 신사에서는 과거에 잇꽃 상인이 봉납했던 석등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쇼와 20년(1945년) 미군에게 접수된 [캠프 아사카 기지]가 있던 자리로, 쾌적한 주거 환경과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위한 공원으로서 헤이세이 원년(1989년) 3월에 개설된 넓이 20.2ha의 공원입니다. 다목적 이용이 가능한 광장과 조깅 코스 등이 마련된 스포츠·레크리에이션 공간이자, 광역 피난 장소로서 현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공원입니다. 도쿄 도립 오이즈미 중앙공원·네리마 구립 오이즈미사쿠라 운동공원·도쿄 요노 녹지대(나가쿠보 녹지)·니자시의 사카에 녹도와 인접해 있으며, 각 행정 지역과 현경에 걸쳐 있는 거대한 녹지대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아게오 마루야마 공원은 [물과 자연의 조화]를 테마로, 쇼와 53년(1978년)에 문을 연 종합 공원입니다. 소동물 코너, 아동 유원지, 바비큐장, 자연학습관, 커다란 못 등에서 방문객 여러분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히카와쿠와 신사는 에도 시대에 창건된 이래 지역에 깊이 뿌리 내린 신사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오쿠와님]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경내에는 본전과 더불어, 학업의 신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와 주자를 모시는 지켄도, 승려 운시쓰의 생사비, 쇼토쿠 태자당, 아사마샤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요시미마치에는 구릉 끝자락에 수전 경작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가 있습니다. 핫초호 역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호수로, 그 면적은 약 5만 2천 평에 달합니다. 핫초호의 [핫]은 숫자 8을 의미하며, 한자의 모양새가 끝으로 갈수록 넓게 퍼져가는 형태인 것에서 따와 [많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그 어감이 좋아 [핫퍄쿠야초], [핫퍄쿠야바시]라는 말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기도 합니다. 핫초호도 옛날에는 광대한 넓이를 뜻하는 [핫초핫탄의 늪]이라 불렸으나, 실제 면적은 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앞서 말한 예시와 비슷한 맥락이라 여겨집니다.

차를 메인 테마로 한 박물관입니다. 사야마 차를 중심으로 차의 역사와 문화, 이루마시의 자연과 역사에 대해 풍부한 자료를 통해 폭넓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박물관의 넓은 정원에는 다실과 연못, 잡목림, 레스토랑, 잔디밭 광장이 있어 잠시 쉬었다 가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공원 내부는 난바타성 자료관을 중앙에 두고, 동쪽으로는 난바타성의 모습을 복원한 [성터 존], 서쪽에는 시내에 있던 오래된 민가를 이축·복원한 [고민가 존]으로 나누어집니다. [성터 존]에는 전국 시대 당시 난바타성의 성 외곽, 수로, 토루가 복원되어 있습니다. 수로에는 수련과 같은 수생 식물이 심어져 있으며,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고민가 존]에는 시 지정 문화재이자 메이지 시대 초기에 세워진 오래된 민가 2채, 그리고 나가야몬(다이묘의 저택 대문)이 이축·복원되어 있습니다. 곡창, 서고, 헛간 등을 새롭게 지었으며, 과거 후지미의 정겨운 농가 풍경을 재현했습니다. 곡창에서는 향토 예능과 고민가 복원 과정을 담은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교류 시설인 [촛쿠라]가 함께 운영되며, 지역 농산물과 기념품 등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타마 고분군에 있는 하니와노야카타에서는 지도원의 도움을 받으며 나만의 하니와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하니와를 완성하기까지 총 3단계 공정이 있으며, 체험 당일 90분 동안 성형하는 과정을 거친 후에 한 달 동안 건조합니다. 그 후 관내에 있는 가마 안에서 약 7시간 동안 800℃에서 구워 완성합니다. 완성된 하니와는 다시 하니와노야카타에 방문하시어 직접 받아 가시거나, 착불로 배송해드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전원 풍경이 펼쳐지는, 사이타마현 최대급의 다나다(계단식 논)입니다. 현재는 전체 면적 약 5.2ha 중에서 약 4ha가 실제 논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여름엔 약 600개의 화톳불에 불을 붙이는 이벤트가 열리며,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하룻밤의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한편 가을에는 논두렁에 심은 약 200만 송이의 피안화가 꽃을 피웁니다.

화지의 마을(와시노사토)에서는 화지 뜨기 체험은 물론, 계절에 따라 화지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워크숍, 소바·우동 만들기 체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화지 제품과 같은 특산품이나 농산물을 구매하실 수도 있으며, 곤들매기 소금구이와 오야키(밀가루 반죽에 팥이나 채소를 넣어 구운 것) 등 마을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 코트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마치 에도 시대로 시간 여행이라도 온 듯, 초가지붕을 얹은 화지 공방이 자리한 일본식 정원 등 방문객이 느긋하고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휴게소입니다.
![노텐 유모토 유카이소카이 [유케무리 요코초]·미사토](https://saitama-supportdesk.com/wp-content/uploads/2024/10/371e56a4ff5bd06992fb8c107505ca75.jpg)
천연 온천 노천탕과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블랙실리카를 사용한 암반욕으로 치료 효과를 체감해 보세요. 10종류의 다양한 탕으로 쌓여있던 피로를 풀며,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온천 거리에서 식사와 족욕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마사지와 때밀이 등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어져 있으며, 편안한 [휴식과 여유]로 가득한 한때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도키노카네의 종루는 간에이 시기(1624~1645) 가와고에성의 성주였던 사카이 다다카쓰가 다가초에 처음으로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서 있는 종루는 메이지 26년(1893년) 가와고에 대화재가 발생한 바로 다음 해에 재건된 것으로, 높이 16m·3층 구조의 탑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시간]을 알리는, 가와고에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하루에 4번(오전 6시·정오·오후 3시·오후 6시)에 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세이부 철도 아시가쿠보역이 가장 가까운 역으로, 과일 농원 12곳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시가쿠보 지구 히나타산의 남쪽 경사면에 있는 농원이 모인 과수 공원 마을입니다. 1월 상순부터 5월 중순까지는 딸기, 7월 상순부터 8월 중순에는 자두, 8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는 포도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대자연 속에서 맛있는 공기를 마시며, 한 입 베어 문 달콤한 과일의 맛은 절대 잊을 수 없답니다. 꼭 한번 들러 보세요! 주변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아시가쿠보 프루트 가든], 100m 롤러 미끄럼틀이 있는 [농촌 공원]이 있어 하이킹에도 적당합니다.

과거에는 산림이었던 부분도 있었으나, 개인이 벌목 및 경작하여 조금씩 정원을 넓히고, 그 땅에 약 10년이라는 세월 가까이 꾸준하게 퍼진철쭉을 심은 곳입니다. 4월 초순이 되면 약 2,500그루의 퍼진철쭉이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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