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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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급의 대만식 사원으로, 눈부시도록 화려한 모습이 한 번쯤 방문해 볼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못을 사용하지 않고 완성한 나선형 천장, 5m 높이의 구룡 장식 돌기둥, 군신의 모습이 나무 조각으로 새겨진 높이 4m의 문과 화려한 용이 조각된 소란 반자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대만의 본고장식 참배·점괘를 체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쓰키성의 성터에 조성된 공원입니다. 풍부한 자연에 둘러싸여 있으며, 산책로와 광장, 잔디밭이 잘 정비되어 있어 편히 쉬어가기에 좋은 곳입니다. 공원 내부에는 테니스 코트·야구장·놀이터는 물론, 분수가 설치된 피크닉 광장과 아름다운 붉은 다리가 세워진 창포 연못까지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실제로 철길 위를 달렸던 도부 철도의 로맨스카 [키누호]가 전시되어 있는 등, 방문객들이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한편, 봄에는 약 600그루가 넘는 벚꽃이 피어나는 꽃놀이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행사와 즐거운 축제가 열립니다.

공원 안에는 잔디밭 광장과 대형 목제 놀이 기구가 있으며, 언제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입니다. 또한 벚꽃은 물론 꽃잔디(4~5월), 꽃창포(6월 상순) 등 다양한 계절의 꽃들이 피어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한편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취사장도 갖추어져 있으며, 고아이타메이 연못에서는 낚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지정 구역 내).

순산과 육아, 액막이에 영험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절입니다. 본존인 여의륜관음은 악을 내쫓고 마음을 정화하는 여의보주를 가지고 있어, 고통에서 구제하고 금은재보를 내려 번영을 안겨준다는 복덕·지혜의 관음보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내에는 무로마치 시대에 만들어진 세 기의 아미타 삼존 비석(아오이시토바), 호에이 원년(1704년)에 여인들의 소원을 적어 봉납한 묘인 후미즈카가 있습니다.

해발 약 370m에 자리한 전망대에서는 요리이마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이 일대의 눈부신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9월에는 월동을 위해 이동하는 매의 비행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노비도메 용수는 노비도메 지역 개척자들의 중요한 식음수로서, 조오 4년(1655년)에 가와고에의 번주였던 마쓰다이라 이즈노카미 노부쓰나가 가신 야스마쓰 킨에몬에게 명령하여 다마가와강 상류(현 도쿄도 고다이라시)에서 물줄기를 나눈 것입니다. 현재 용수 주변에는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을 받을 수 있도록 잘 정비된 산책길이 있습니다. 총 길이는 약 24km로, 시키시 무네오카까지 이어져 논을 윤택하게 만들어줍니다.

대자연에 둘러싸여, 아기자기한 소품에서부터 사이타마현의 니시카와 목재를 사용한 오리지널 카누까지 만들어 볼 수 있는 공방입니다. 공방 체험을 하기 전에 카누를 대여해, 직접 목재 카누에 타 보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가볍게 카누 체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딸기 마을(이치고노사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딸기 성을 모티브로 한 놀이 기구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도 가볍게 들러볼 수 있는 휴게소입니다. 요시미에서 재배한 딸기를 사용해 만든 도라야키 등 여러 가공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곳의 인기 비결입니다.

일본 문학 연구자인 도널드 킨으로부터 명명 및 휘호를 받은, 목조로 된 단층 스키야(다실풍으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다도·화도·거문고·샤미센 등 소카의 일본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또한 시설 내부에는 방문객을 위한 쉼터가 있으며, 차 대접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즈미테이는 100% 지역산 메밀가루를 사용하는 수타 소바 가게입니다. 또한 농약·화학 비료 사용을 사이타마현의 기준치보다 반 이상 줄여, 현의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사용하는 사이타마현 특별 재배 농산물 이용점입니다. 이즈미테이에서는 여러분께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산 식자재를 사용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사전에 예약하시면, 소바 만들기 체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나마치의 자연·지리·역사·민속 등 종합적인 전시를 진행하며, 이나마치의 풍요로운 자연과 문화재 등, 향토의 보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자료관입니다. 헤이세이 28년(2016년) 4월에 이나 정립 미나미 중학교로 이전 및 개관했습니다. 부디 많은 방문객께서 전시를 감상하시고, 마음속 깊이 향토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치가타성은 일본 전국 시대의 대표적인 성곽으로, 일본 100명성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1476년(분메이 8년), 당시 간토 간레이를 맡고 있었던 야마우치 우에스기 가문의 가재 [나가오 가게하루]가 쌓은 성이라고 전해집니다. 이후 오다와라의 호조 우지야스의 사남, 우지쿠니가 정비를 확충하여 지금과 같은 규모가 되었다고 합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이끈 오다와라 정벌 당시, 마에다 도시이에·우에스기 가게카쓰 등 뛰어난 명장들이 성을 포위하고 공방전을 펼쳤습니다. 한 달 정도 농성전이 계속되자 병사들을 살리는 조건으로 성문을 개방하였고, 이후 폐성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본성을 비롯해 토루와 깊이 파낸 해자로 방비를 단단히 한 성곽터가 남아 있어, 과거 하치가타성이 얼마나 견고했는지를 보여줍니다.

벼농사와 채소 재배 등,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농업 체험 시설입니다. 논 오너 제도를 통해 모내기, 벼 베기를 시작으로 온실 딸기 수확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지 내에 병설된 [기타카와베 향토 자료관]에서는 선조의 지혜와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농기구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몬 시대 전기(약 7,000년 전)의 패총입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기후가 온난하고, 바다가 좀 더 내륙까지 들어와 있었다고 하며, 기수역에 생식하는 재첩을 중심으로 바지락·대합·꼬막 등의 조개껍데기가 남아 있습니다. 아다치 반도 33개소 후다쇼의 제5번, 고무로 관음 뒤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 지정 명승지 제1호로, 메이지 천황이 등정했다는 일화에서 그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해발 고도는 낮지만, 산 바로 아래에 있는 한노시 거리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과 진달래,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우며, 오쿠무사시 자연 보도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일본 내에서 유일하게 발견된 [요쓰다케(캐스터네츠)를 연주하는 토용]과 [춤추는 여성 토용]은 꼭 감상해야 하는 전시품입니다! 토기와 석기 등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가미사토의 위인 '일본 최초의 여성 수상기 조종사' [니시자키 기쿠]의 생애에 관해서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하치가타성터 공원에 있는 요리이마치의 천연기념물 [하치가타성의 벚꽃·에도히간]입니다. 수령이 150년을 넘는 것으로 추측되며, 매년 3월 말쯤에는 가사보코 모양으로 퍼진 나뭇가지 가득히 아름다운 꽃이 피어납니다. 개화 시기에 발맞춰 라이트 업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1863년에 창업하여, 손으로 직접 술을 빚는 전통적인 제조법을 고수하는 양조장입니다. [전통은 곧 혁신]이라는 정신 아래 본격적인 스파클링 사케 등을 개발하였으며,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열린 각종 콘테스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장인과 양조장 직원의 이야기를 들으며 역사 싶은 양조장을 견학할 수 있으며, 전통이 담긴 양조 과정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습니다.

메이지 27년(1894년), 양잠 기술의 개량에 온 힘을 다했던 기무라 쿠조가 건설한 양잠실로, 사이타마현의 지정 문화재입니다. 당시 양잠 산업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근대화 유산(견산업 유산)입니다.

아타라시이무라는 [농사]를 테마로 한 관광 시설입니다. 매일 지역 농가나 아타라시이무라에서 재배한 신선한 채소를 판매하는 농산물 직매소 [숲의 시장 유이], 가벼운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숲의 카페]와 같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농사와 음식을 테마로 한 체험 사업 및 강좌, 시설 대여 등을 진행하는 [농가의 집]에는 약 100종류의 허브를 키우는 농원이 있으며, 라벤더나 민트 등의 수확 체험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사에서 생산한 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나메가와마치에서 수확한 야채와 과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추천 품목은 그 자리에서 바로 정미되는 쌀, 오이, 가지, 무 등 계절에 따라 다르며, 늘 신선한 야채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옥수수 축제, 햅쌀 축제, 농업 축제 등 각종 이벤트가 열리며, 마을 특산품인 포로탄(밤의 품종 중 하나), 부슈 곶감(고로가키) 등을 판매합니다.

[버선과 생활 박물관]은 본래 마키노 본점이라는 버선 가게의 공장이었지만, 공장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남겨 박물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장인이 직접 버선을 만드는 모습을 견학하거나, 매월 2번째 일요일에는 나만의 버선 [My 버선](유료)을 만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본 양조장의 우물(우치이도) [부슈야마 후쿠류스이]가 헤이세이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개인 용기를 지참하고 오시면 우물의 물을 받아 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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