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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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인형과 고노스시의 향토 완구인 아카모노 등 고노스의 역사를 현대에 전하는 전시품, 메이지 시대에 만들어진 광(사이타마현의 경관 중요 건조물로 지정), 모자이크 아트로 꾸며진 무대 등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시내 관광 안내와 특산품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편안하고 아늑한 시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해발 497m의 호도산에 설치된 로프웨이입니다. 산로쿠역(산기슭)에서 산초역(산마루)까지의 거리 832m를 약 5분만에 갈 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으며, 곤돌라 2대가 산로쿠역과 산초역을 두레박식으로 왕복하는, 4선교주식 시스템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곤돌라에 붙여진 이름 [밤비호]와 [몽키호]는 호도산 소동물 공원의 인기 스타, 일본원숭이와 꽃사슴에게서 따왔다고 합니다.

창업 290년, 후지사키 소베에 상점·나가토로구라는 사이타마에서 일본주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한 히노 상인 주이치야·후지사키 소베에의 뜻을 계승한 일본주 양조장입니다. 헤이세이 30년(2018년) 9월에는 주이치야·후지사키의 전통인 [기술로 연마하고 마음으로 빚는다]라는 정신 아래 더욱더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 요리이에서 자연이 풍부한 나가토로로 양조장을 이전하였습니다. 후푸 지구에서 샘솟는 천연수와 사이타마의 토양에서 자란 쌀을 주로 사용한 [THE SAITAMA ORIGINAL] 일본주 만들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후다쇼 제7번은 [우시부시도]라고도 불리며, 본존은 교기 보살의 작품이라 알려진 십일면관음보살입니다. 원래는 네고야 3구인 우시부시에 있었으나, 덴메이 2년(1782년)에 일어난 재해 때문에 별당이었던 호초지의 본당으로 옮겨졌으며, 이후 합사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호초지는 후다쇼 제7번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호초지의 산호는 세이타이산이며, 종파는 조동종입니다. 게이오 11년(1606년)에 입적한 료도칸세이 고승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한편 시주는 우치다 가문의 2대 도서료 장관이었던 시게타다이며, 우치다 가문은 호조 우지쿠니가 데릴사위로 들어간 후지타 가문의 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요시마치의 특산품인 고구마 [도메노 가와고에이모]의 생산을 책임지는 농가가 모여 있는 길입니다. 제철이 되면 가게에서 일제히 세워두는 안내 깃발이 펄럭이며, 다양한 종류의 고구마를 각 농가에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9월~1월 무렵까지). 한편 [도메노 가와고에이모]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양갱, 소주 등을 판매하는 농가도 있습니다. 거리 양옆에 우뚝 서 있는 커다란 느티나무도 이곳의 볼거리입니다.

과거에는 산림이었던 부분도 있었으나, 개인이 벌목 및 경작하여 조금씩 정원을 넓히고, 그 땅에 약 10년이라는 세월 가까이 꾸준하게 퍼진철쭉을 심은 곳입니다. 4월 초순이 되면 약 2,500그루의 퍼진철쭉이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산속의 한가로운 풍경 속에서 자연과 접하며 농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연간 이용료를 내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후레아이 농원], 딸기 수확 체험으로 인기 있는 [딸기 농원] 등의 과수 농원이 있습니다. 또한 벼농사 체험, 죽순 캐기, 수타 우동 만들기, 감자 농사, 산속 하이킹 등 일 년 내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딸기 따기는 물론 수확한 딸기를 포장해 가져가기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딸기의 상태에 따라 체험이 비교적 일찍 종료될 수도 있습니다! 무한 리필 대상 품종: 베니홋페·토치오토메·야요이히메, 기념품 품종: 아마린·베니홋페·토치오토메·야요이히메

히키 구릉에 펼쳐지는 46ha의 광활한 경지에는 기린, 레서판다, 코알라 등 인기 동물들을 비롯해 훔볼트펭귄의 생태원 [펭귄 힐즈] 등 많은 즐거움이 있는 자연공원입니다. 공원에 인접해 있는 산책로·크로스 컨트리 코스도 정비되어,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co 하우츄]의 군디, 하이랙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슴인 푸두, 개원 40주년을 맞이해 새로 가족이 된 쿼카 등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볼 수 있는 [카피바라 온천]도 무척 인기가 많습니다.

조신인 백체관음당은 1783년에 일어난 신슈 아사마산 대분화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원으로, 통칭 [사자에당]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외관은 2층, 내부는 3층의 나선형 회랑으로 구성된, 보기 드문 건축 양식을 보입니다. 이는 불교의 예법인 우요삼잡에 따라, 우측으로 세 번 돌면서 참배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구조입니다. 1층에는 성관음당을 중앙에 두고 지치부 34개소 관음 영지의 관음보살, 2층에는 반도 33개소 관음 영지의 관음보살, 3층에는 사이코쿠 33개소 관음 영지의 관음보살을 모시고 있습니다. 배관은 혼조시 관광 농업 센터를 통해 접수해 주세요.

6월 중순부터 8월 상순까지 총 42종 12만 송이의 연꽃이 연못 가득히 피어납니다. 꽃잎이 적은 원시적인 형태를 한 교다 연꽃(고대 연꽃)은 약 1,400~3,000년 전의 연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꽃은 오전에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공원 내부에는 이 외에도 수생식물원, 물새 연못, 모란원, 매화나무 숲, 벚나무가 있는 꽃놀이 광장이 있어 일 년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7월 중순~10월 중순에는 고다이하스 회관 전망실에서 멋진 [논 아트]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교다시의 논 아트는 2008년에 시작되었으며, 매년 많은 자원봉사자와 참가자가 모내기부터 시작해, 오리지널 디자인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게임 등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세계 최대 면적의 논 아트]로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습니다.

가와고에 성주 다이도지 마사시게의 어머니, 렌케이 다이시가 덴분 18년(1549년)에 창건한 신사입니다. 이후 에도 시대에는 승려들이 학문을 닦는 단림으로 인정받아, 수많은 학승을 배출하였습니다. 또한 가와고에 칠복신 순례 코스 중 한 곳으로서, 칠복신 후쿠로쿠쥬를 모시고 있습니다. 한편 정기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16세기 말에 고승 세이간에 의해 중흥하여, 정토종 간토 18단림(승려를 양성하는 학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도쿠가와 쇼군 가문과 연이 있는 사원으로서, 도쿠가와 집안을 상징하는 [접시꽃 무늬 문장]의 사용을 허락받은 곳입니다. 경내에는 여러 문화재가 있어, 오랜 역사를 오늘날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매년 11월 14일에는 간토 3대 십야 중 하나인 [십야법요], 그리고 히나 인형으로 유명한 인형의 마을인 만큼 [인형 공양]이 이루어집니다.

간토군다이 이나씨의 조상, 다이칸가시라 [이나 다다쓰구]가 거점으로 한 진야터. 이나 다다쓰구는 간토에서 도카이 지방에 걸쳐 각지의 치수·이수 공사·도카이도의 정비·새로운 논밭을 개발하는 등 도쿠가와의 간토 지배 및 에도 바쿠후 설립의 기반을 닦는 데 큰 공헌을 한 인물입니다. 지금도 집터에는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게 하는 토루와 굴, 도로 등이 남아 있으며, [대문터·뒷문터·창고터·진야터] 등의 명칭도 남아 있습니다. 또한 [뒷문터] 주변의 발굴 조사를 통해 [쇼지보리](구덩이를 파서 만든 해자)가 발견되었으며, 현재는 다시 메워 보존하고 있습니다. 주변 발굴 조사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낙엽수로 둘러싸여,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함께 계절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여관입니다. 데라사카 다나다와 가까운 숲속에 자리하며, 창업 이래로 [약초 온천]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삼백초와 쑥의 효능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더불어 피로 회복과 미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약초탕이 여관의 자랑입니다.

특산 매실과 유자 가공품 및 농산물을 판매하는 시설입니다. 마을 중앙에 있어, 하이킹을 즐기다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도 많은 방문객이 이용합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는 [고미네카에데(단풍나무)]는 사이타마현 지정 천연기념물로서 수령은 약 600년으로 추정되는 나무입니다. 이 나무의 크기는 각각 둘레 3.8m, 높이 7.2m, 남북 간의 길이 18.9m, 동서 간의 길이 20.6m, 수관폭 56.3m입니다. 단풍은 11월 중순부터 말경까지가 가장 볼만한 시기이며, 매월 8일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야간 참선회가 열립니다. 인근에 음식점 [수타 소바 마치다]가 있어, 맛있는 소바를 먹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사야마 구릉의 자연과 교류하며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자연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 시설입니다. 센터 에리어에는 전시실, 관찰 발코니, 강의실 등과 같은 시설과 함께 야외 숯가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편, 센터에 인접한 구릉에는 [물새의 낙원], [곤충들의 숲], [습생 식물의 마을], [잡나무의 숲], [나비의 숲], 총 5곳의 스폿이 있습니다.

히가시마쓰야마역과 인접한 역빌딩 2층에 위치한 관광 안내소입니다. 시내의 관광지와 이벤트 관련 팸플릿, 워킹 맵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시의 마스코트 캐릭터 상품과 특산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히가시마쓰야마역 개찰구 앞에도 팸플릿이 비치되어 있으며, 이곳에서는 언제든 팸플릿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산속의 짙은 녹음, 요코제강의 청류, 맑은 공기와 사계절의 꽃·나무 등 천혜의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휴게소입니다. 내부 시설로는 농산물 직매소·식당·휴식 정보 코너·체험장(우동, 소바)·도자기 교실·갤러리가 있으며, 야외에는 교류 광장과 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데크가 있습니다. 바로 근처에 흐르는 요코제강에서 산책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이타마현 산업 관광 가이드북 [모노즈쿠리 안내첩]에 게재된 시설입니다.

JR 무사시노선 요시카와역 남쪽 출구 로터리에 있는 요시카와시의 상징물로, 금색 메기 모양을 한 기념상입니다. [메기 마을]로서 마을 부흥 운동을 진행하는 요시카와시를 찾은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인간문화재인 칠공예가, 무로세 카즈미 씨의 작품으로 헤이세이 7년(1995년) 5월 9일에 설치되었습니다.

쇼와 20년(1945년) 미군에게 접수된 [캠프 아사카 기지]가 있던 자리로, 쾌적한 주거 환경과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위한 공원으로서 헤이세이 원년(1989년) 3월에 개설된 넓이 20.2ha의 공원입니다. 다목적 이용이 가능한 광장과 조깅 코스 등이 마련된 스포츠·레크리에이션 공간이자, 광역 피난 장소로서 현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공원입니다. 도쿄 도립 오이즈미 중앙공원·네리마 구립 오이즈미사쿠라 운동공원·도쿄 요노 녹지대(나가쿠보 녹지)·니자시의 사카에 녹도와 인접해 있으며, 각 행정 지역과 현경에 걸쳐 있는 거대한 녹지대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오기노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본존으로 모시는 성관세음보살은 과거에 부코산 정상에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보쿠운지에는 세이료지식 석가상, 사원 또는 본존의 전승을 그린 두루마리인 엔기에마키, 산속의 요괴라 알려진 야마우바의 이빨 등 귀중한 물건들이 봉납되어 있습니다. 한편, 이곳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부코산은 멋진 절경을 자랑합니다.

찻잎 제조 공장을 견학하실 수 있습니다. 신차(그해에 가장 처음으로 난 잎으로 만든 찻잎)가 만들어지는 시기에는 차 뜯기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5월 20일, 6월 말). 또한 직영 판매점이 있어, 일반적인 가게보다 더 저렴한 값에 당사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봉지 제품 10% 할인, 일부 상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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