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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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체험, 신선한 우유로 만든 젤라토 아이스크림·요구르트 판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젖소 외에도 닭·차보(당닭)·미니돼지·토끼·기니피그 등 다양한 동물이 살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기부한 장난감 자동차나 세발자전거를 가지고 재미있게 놀 수도 있답니다. 맛있는 젤라토를 먹으며 아라카와강의 전망과 자연을 느긋하게 감상해 보는 시간, 어떠신가요? 당신이 몰랐던 작은 홋카이도, 아게오의 [에노모토 목장]입니다.

노비도메 용수는 노비도메 지역 개척자들의 중요한 식음수로서, 조오 4년(1655년)에 가와고에의 번주였던 마쓰다이라 이즈노카미 노부쓰나가 가신 야스마쓰 킨에몬에게 명령하여 다마가와강 상류(현 도쿄도 고다이라시)에서 물줄기를 나눈 것입니다. 현재 용수 주변에는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을 받을 수 있도록 잘 정비된 산책길이 있습니다. 총 길이는 약 24km로, 시키시 무네오카까지 이어져 논을 윤택하게 만들어줍니다.

숲속 호숫가에서 체험하는 북유럽의 라이프 스타일 북유럽 브랜드의 잡화와 신선한 지역 야채, 공예품 등 쇼핑을 만끽할 수 있는 마켓을 비롯해 북유럽풍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물건 만들기와 예술을 통한 워크숍, 호수 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렌탈 보트 등…. 계절과 다양한 브랜드에 따라 개최되는 이벤트, 가족·친구와 함께 하는 여러 체험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문학 연구자인 도널드 킨으로부터 명명 및 휘호를 받은, 목조로 된 단층 스키야(다실풍으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다도·화도·거문고·샤미센 등 소카의 일본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또한 시설 내부에는 방문객을 위한 쉼터가 있으며, 차 대접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무 특유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밝은 분위기의 가게입니다. 이곳에서는 130곳이 넘는 지방 농가에서 생산한 신선한 채소와 달걀, 직접 만든 반찬 등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바깥에는 지방 정육점에서 출점하여 야키토리, 쌀만 이용해 만든 당고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랍니다. 또한 신선도를 무척 중요하게 생각해, 당일 아침에 가져온 상품은 모두 당일에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에도 말기 가에이 시대(1850년)에 창업하여, 그 전통을 잇는 양조장과 다이쇼 시대(1912~1926)에 세워진 점포에서 일본주, 매실주, 술지게미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작은 양조장이지만 그만큼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유료 견학의 경우, 미니 기키초코(작은 사기 술잔)를 선물로 드립니다. 술을 온도별로 마셔보는 술 대결과 시음 게임 등 다양한 체험 메뉴가 있습니다. 체험의 내용 및 비용에 대해서는 상담 부탁드립니다. 견학은 계절에 상관없이 진행되지만, 실제로 술을 빚어 넣는 과정은 겨울철에만 이루어집니다. 술을 빚고 있을 때는 견학이 어려울 수도 있으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즈미테이는 100% 지역산 메밀가루를 사용하는 수타 소바 가게입니다. 또한 농약·화학 비료 사용을 사이타마현의 기준치보다 반 이상 줄여, 현의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사용하는 사이타마현 특별 재배 농산물 이용점입니다. 이즈미테이에서는 여러분께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산 식자재를 사용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사전에 예약하시면, 소바 만들기 체험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나마치의 자연·지리·역사·민속 등 종합적인 전시를 진행하며, 이나마치의 풍요로운 자연과 문화재 등, 향토의 보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자료관입니다. 헤이세이 28년(2016년) 4월에 이나 정립 미나미 중학교로 이전 및 개관했습니다. 부디 많은 방문객께서 전시를 감상하시고, 마음속 깊이 향토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낙엽수로 둘러싸여,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함께 계절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여관입니다. 데라사카 다나다와 가까운 숲속에 자리하며, 창업 이래로 [약초 온천]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삼백초와 쑥의 효능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더불어 피로 회복과 미용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약초탕이 여관의 자랑입니다.

가미사토 스마트 IC와 인접해 있으며, 배·딸기·옥수수·오이·토마토 등 가미사토를 대표하는 농작물들이 그 신선한 빛깔을 뽐냅니다. 더불어 [옥수수 페어], [배 페어], [딸기 페어] 등 제철 과일과 야채를 메인으로 한 이벤트가 열리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푸드 코트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사용한 수타 우동을 판매하는 [기얀치], 도쿄 센고쿠에 본점을 두는 수제 햄버거 [그릴 K 팜즈]가 입점해 있으며, 낮에는 인근 지역을 비롯한 현외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아옵니다.

일본 내에서 유일하게 발견된 [요쓰다케(캐스터네츠)를 연주하는 토용]과 [춤추는 여성 토용]은 꼭 감상해야 하는 전시품입니다! 토기와 석기 등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가미사토의 위인 '일본 최초의 여성 수상기 조종사' [니시자키 기쿠]의 생애에 관해서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지겐지는 일본 백관음 영지, 지치부 후다쇼 제13번에 해당합니다. 780년 동안 이어져 온 [눈]의 절로서 유명합니다. 일본 전역에서 눈과 관련해 불안이나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참배를 위해 지겐지를 찾아오고 계십니다.

간토 지방 최대 규모의 전투라 일컬어지는 [간나가와 전투]가 벌어졌던 장소입니다. 덴쇼 10년(1582년) 6월 18일~19일 이틀에 걸쳐 무사시국(사이타마현·도쿄도 및 가나가와현 일부)과 고즈케국(군마현)의 경계인 간나강을 무대로 펼쳐진, 고즈케국 마야바시성의 성주, 다키가와 가즈마스와 무사시국 하치가타성의 성주, 호조 우지쿠니·오다와라성의 성주, 호조 우지나오의 전투입니다. [가나쿠보하라 전투]라고도 불리며, 가미사토마치 가나쿠보를 비롯해 비샤도와 그 일대에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습니다.

1863년에 창업하여, 손으로 직접 술을 빚는 전통적인 제조법을 고수하는 양조장입니다. [전통은 곧 혁신]이라는 정신 아래 본격적인 스파클링 사케 등을 개발하였으며,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열린 각종 콘테스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장인과 양조장 직원의 이야기를 들으며 역사 싶은 양조장을 견학할 수 있으며, 전통이 담긴 양조 과정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습니다.

오고세마치의 관광 명소, 사적, 하이킹 코스, 꽃의 개화 정보, 특산품 등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고세마치를 관광하실 때에는 꼭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이지 27년(1894년), 양잠 기술의 개량에 온 힘을 다했던 기무라 쿠조가 건설한 양잠실로, 사이타마현의 지정 문화재입니다. 당시 양잠 산업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근대화 유산(견산업 유산)입니다.

아타라시이무라는 [농사]를 테마로 한 관광 시설입니다. 매일 지역 농가나 아타라시이무라에서 재배한 신선한 채소를 판매하는 농산물 직매소 [숲의 시장 유이], 가벼운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숲의 카페]와 같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농사와 음식을 테마로 한 체험 사업 및 강좌, 시설 대여 등을 진행하는 [농가의 집]에는 약 100종류의 허브를 키우는 농원이 있으며, 라벤더나 민트 등의 수확 체험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사에서 생산한 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나메가와마치에서 수확한 야채와 과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추천 품목은 그 자리에서 바로 정미되는 쌀, 오이, 가지, 무 등 계절에 따라 다르며, 늘 신선한 야채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옥수수 축제, 햅쌀 축제, 농업 축제 등 각종 이벤트가 열리며, 마을 특산품인 포로탄(밤의 품종 중 하나), 부슈 곶감(고로가키) 등을 판매합니다.

대자연에 둘러싸여, 아기자기한 소품에서부터 사이타마현의 니시카와 목재를 사용한 오리지널 카누까지 만들어 볼 수 있는 공방입니다. 공방 체험을 하기 전에 카누를 대여해, 직접 목재 카누에 타 보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가볍게 카누 체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남쪽으로 기울어진 경사면을 이용한, 전망이 좋은 환경에서 각종 수확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부코산의 멋진 전망 포인트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방역 대책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을 부탁드립니다.

사이타마현에서 자란 삼나무와 노송나무를 사용한 휴게소를 수리하여, 헤이세이 30년(2018년) 5월 16일에 오픈한 [쉼터]입니다. 소카 센베이를 비롯한 지역 특산품 판매와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 거점 중 한 곳입니다.

요시미마치 다코에 자리한 다카오히코네 신사 뒤편에는 전망이 좋은 바위산이 있습니다. 이 산 중턱에 올라 발을 굴러보면, '폰폰' 하고 맑은 소리가 납니다. 여기에는 이런 전승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옛날 옛적에 어떤 부자가 보물을 숨길만 한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부자는 다카오히코네 신사에 찾아가 [보물을 숨기기에 가장 좋은 곳을 알려 주세요]라고 빌었습니다. 그러자 신이 계시를 내리니, [내가 지켜줄 테니 이 바위산에 묻어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계시를 들은 부자는 안심하고 이 산에 보물들을 묻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 이야기가 흔적처럼 남아 바위산은 폰폰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산에는 신령님이 산다는 말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가타쿠라 실크 기념관]은 가타쿠라 공업 주식회사의 마지막 원사 공장이었던 구마가야 공장의 누에고치 창고를 이용해 설립된 기념관입니다. 2007년에는 일본 경제산업성의 [근대화 산업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21년에 달하는 가타쿠라 공업 주식회사의 원사 제조업 역사를 보존 및 계승하기 위해, 구마가야 공장이 가동되던 당시 사용했던 기계가 전시되어 있으며,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내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이타마현 환경 과학 국제 센터는 환경 학습 시설과 환경 연구소가 합쳐진 환경 과학의 중핵 기관입니다. 현민분들께 전시관, 각종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환경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센터의 전시관이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사이칸칸]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과거와 비교해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확인해 보세요! 리뉴얼의 메인! 사이칸칸 돔 시야를 가득 채우는 거대한 영상 시어터입니다. 글로벌한 환경 문제를 다루는 [지구 환경편]과 잠자리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생물들의 환경 문제를 다루는 [생물 환경편] 두 종류가 있습니다. 좌석의 수는 총 42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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