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와 가토리 신사

sightseeing

오사와의 진수(고장의 수호신을 모신 사당)입니다. 원래는 사기시로에 모셔져 있던 가토리 신사를 그대로 옮겨온 것이라 전해집니다. 신사의 [명세장]에는 오에이(1394~1428) 기간에 창건되었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중세에 시모사국에 속해 있었던 것에서 [시모사노쿠니 이치노미야 가토리 신사]를 마을의 진수로 할 것을 권청하고 사기시로의 땅에 신전을 건립하였으나, 후에 오슈 가도의 정비에 따라 간에이(1624~44) 때 지금의 자리로 이축한 것이라 합니다. 현재의 본전은 무나후다(공사 내역을 적은 패)에 따르면 게이오 2년(1866년)에 재건된 것입니다. 본전 한편에는 염색집이 작업하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는데, 이는 아사쿠사 산야마치에 주재하는 하세가와 다케지로 씨의 작품으로, 시 지정 문화재입니다. 시 지정 유형 문화재로 인정받은 조각

기본 정보

주소
고시가야시 오사와 3-13-38
전화
048-975-7824
이벤트 정보
본 신사에서는 매월 2번째 토요일(오전 8시~오후 4시)에 골동품 박람회를 개최합니다(비가 적게 내릴 경우 그대로 진행). 또한 매년 12월 2일에는 구마데(갈퀴) 판매와 여러 노점으로 북적이는 오카메이치 축제가 개최됩니다.

교통편

대중교통
도부 이세사키선 기타코시가야역에서 도보 5분

지도

인근 명소

하나타엔
하나타엔

하나타엔은 일본 문화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회유식 연못 정원입니다. 중후한 분위기의 정원은 약 2.1ha의 부지에 아름다운 연못을 중심으로, 특색 있는 다리와 스키야즈쿠리 양식으로 지어진 다실, 정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석가산, 운치 있는 석등롱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또한, 벚꽃과 매화 등 다양한 수목이 심어져 있어,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이나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사이타마에서는 유일하게 노(일본의 전통 가면극)의 야외 무대를 갖춘 [고시가야 능악당]과 가까이에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 문화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고시가야 천연 온천 비진노유 유노하나
고시가야 천연 온천 비진노유 유노하나

국도 4호 바이패스 도로를 따라 자리한, 간토 지방 특유의 구로유 온천. 원천을 사용한 온천 욕조를 비롯해 제트 스파, 소금 사우나, 습식 사우나, 약초탕, 우타세유(위에서 강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탕) 등을 갖추었습니다.

하나요이 유리 공방
하나요이 유리 공방

유명 백화점 등지에서 전시회가 열릴 정도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유리 공예가, 스도 다마미 씨의 공방입니다. 블로잉 체험이나 샌드블라스트 체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예약 필수). 친절하고 꼼꼼히 체험을 진행하기 때문에, 처음 공예를 접하시는 분이나 초등학생 아이들도 안심하고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결혼기념일 선물이나 아이들의 추억 만들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공방에 전시된 스도 씨의 작품도 함께 감상해 주세요.

세키 공원의 희망의 벚꽃
세키 공원의 희망의 벚꽃

2008년 우주 비행사 와카타 고이치와 함께 우주를 여행한 야마나시현 호쿠토시의 진다이자쿠라. 그 씨앗에서 발아한 벚꽃을 동일본 대지진에 피해를 입은 지자체에 심자는 [희망의 벚꽃 프로젝트]에 따라 2019년 4월 6일, 세키 공원에 심어진 나무입니다. 요시카와시에서는 ①우주에 있는 가나이 노리시게 우주 비행사와 아이들이 교신하고 ②동일본 대지진으로 모든 주민이 대피한 후쿠시마현 이타테 마을로 직원들을 파견하며 ③약 70년 전 태풍 캐슬린에 의한 피해를 후세에 전한다는 목적에서 벚꽃을 심게 되었습니다. 세키 공원에서는 매년 3월에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요시카와 신사
요시카와 신사

지역의 토착신을 모시는 우지가미 스와 대사(스와타이샤)로서, 1187년 요시카와 가문이 부흥시킨 신사입니다. 경내에는 로쿠토다이묘진과 스이진구 하치다이류오(팔대용왕), 야사카 신사, 후루미네 신사, 이나리 신사, 마쓰오 신사, 요시카와텐만구가 자리합니다. 한편, 경내 앞뒤로는 후박나무와 커다란 녹나무가, 뒤편으로는 옛 시모쓰마 가도가 지나고 있어, 예부터 역사가 깊은 신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매년 7월에는 약 400년 전통의 야사카 축제가 열리며, 거대한 제례용 가마인 미코시를 머리 높이 들어 올리는 [아바레미코시]는 엄청난 박력을 자랑합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쿠키를 사용합니다. 계속 열람되는 경우는 당 사이트에서의 쿠키 사용에 동의하신 것입니다. 수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