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미 햐쿠아나

sightseeing

요시미 햐쿠아나는 고훈 시대 말기(6세기 말~7세기 말)에 만들어진 횡혈묘로, 다이쇼 12년(1923년)에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요시미마치를 대표하는 사적이며, 현재 확인할 수 있는 횡혈묘의 수는 총 219기입니다. 각 횡혈묘는 현실과 널길로 구성되며, 그 일부에서는 천연기념물인 발광이끼가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본 정보

주소
사이타마현 히키군 요시미마치 오아자 기타요시미 324
전화
0493-54-4541

영업 시간·요금

영업시간
08:30~17:00(마지막 입장 16:30)
요금
·중학생 이상: 300엔
·초등학생: 200엔
·초등학생 미만: 무료

교통편

대중교통
·도부 도조선 [히가시마쓰야마역] 하차 → 가와고에 관광 버스 [면허 센터행] 약 5분 → [햐쿠아나 입구] 하차 후 도보 약 5분
·JR 다카사키선 [고노스역] 하차 → 가와고에 관광 버스 [히가시마쓰야마역행] 약 25분 → [햐쿠아나 입구] 하차 후 도보 약 5분
·간에쓰 자동차도 [히가시마쓰야마] IC에서 고노스 방면으로 약 5km
·겐오도 [가와지마] IC에서 히가시마쓰야마 방면으로 8km
·국도 17호를 타고 고노스·덴진 2초메 교차점에서 히가시마쓰야마 방면으로 약 10km
(구메다 교차점을 우회전)
주차장
약 240대(대형 가능) 무료

지도

인근 명소

마쓰야마성터
마쓰야마성터

마쓰야마성터는 히키 구릉의 끝자락에 세워진 기타무사시 지방 굴지의 평산성으로, 다이쇼 14년(1925년)에 현 지정 사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헤이세이 20년(2008년)에는 이미 국가 지정 사적이었던 스가야관터(란잔마치), 스기야마성터(란잔마치), 오구라성터(도키가와마치·란잔마치·오가와마치)와 함께 히키 성·관터군으로서 국가 지정 사적이 되었습니다. 성 주위에는 이치노강이 형성한 저습 지대가 펼쳐져, 천연의 요새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히가시마쓰야마시 관광 안내소
히가시마쓰야마시 관광 안내소

히가시마쓰야마역과 인접한 역빌딩 2층에 위치한 관광 안내소입니다. 시내의 관광지와 이벤트 관련 팸플릿, 워킹 맵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시의 마스코트 캐릭터 상품과 특산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히가시마쓰야마역 개찰구 앞에도 팸플릿이 비치되어 있으며, 이곳에서는 언제든 팸플릿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야큐 이나리 신사
야큐 이나리 신사

와도 5년(712년)에 창건된 신사입니다. 이후 헤이안 시대에 다이라노 다다쓰네 토벌에 나선 미나모토노 요리노부가 하얀 여우를 탄 신으로부터 활과 화살을 건네받는 꿈을 꾸고 승리를 거두자,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전을 봉납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신사에 있는 현 지정 문화재는 곤겐 양식(일본 신사의 건축 양식 중 하나)으로 만들어졌으며, 신전에 새겨진 조각에서 정밀하고 수준 높은 기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오곡풍양·사업번창·예도향상, 그리고 승부의 신을 모시고 있으며, [야큐]라는 이름 덕분에 야구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내에 있는 모란원에서는 매년 4월 중순에 모란과 함께 진달래, 등나무 꽃이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안라쿠지(요시미 관음)
안라쿠지(요시미 관음)

이와도노잔 안라쿠지는 반도 11번 후다쇼로, 옛날부터 요시미 관음(요시미칸논)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사원입니다. 본존은 성관세음보살로, 요시미 관음의 유래에 따르면, 지금으로부터 약 1,200년 전 교기 보살이 이 땅에 관세음보살의 상을 조각해서 석굴 안에 모시게 된 것이 그 기원이라 합니다. 매년 6월 18일에는 이른 시간부터 비불을 일반 공개하는 액막이 행사 [야쿠요케아사간논]이 열리며, 예부터 이날에는 액운을 쫓아준다고 하는 [야쿠요케 당고]를 만들어 판매했습니다. 지금도 6월 18일이 되면 안라쿠지의 길고 긴 참배길을 따라 노점이 들어서며, 새벽 2시부터 이른 아침까지 사원을 찾은 방문객들로 북적입니다.

핫초호
핫초호

요시미마치에는 구릉 끝자락에 수전 경작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가 있습니다. 핫초호 역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호수로, 그 면적은 약 5만 2천 평에 달합니다. 핫초호의 [핫]은 숫자 8을 의미하며, 한자의 모양새가 끝으로 갈수록 넓게 퍼져가는 형태인 것에서 따와 [많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그 어감이 좋아 [핫퍄쿠야초], [핫퍄쿠야바시]라는 말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기도 합니다. 핫초호도 옛날에는 광대한 넓이를 뜻하는 [핫초핫탄의 늪]이라 불렸으나, 실제 면적은 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앞서 말한 예시와 비슷한 맥락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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