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해지는 행복에 감싸이는 세계]를 콘셉트로 2021년에 리뉴얼 오픈하였습니다. 그때 그 시절, 그리움이 느껴지는 거리를 뛰어난 완성도로 재현하여, 당시 사람들 간의 교류와 정겨운 식체험, 뻔하지 않고 인정미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자기도 모르게 세계관에 흠뻑 빠져들게 되는 듯한 감각에 휩싸이게 됩니다. 더불어 라이드 어트랙션도 새롭게 도입하여, 몰입감과 함께 가슴 뛰는 두근거림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야마 구릉의 자연과 교류하며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자연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 시설입니다. 센터 에리어에는 전시실, 관찰 발코니, 강의실 등과 같은 시설과 함께 야외 숯가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편, 센터에 인접한 구릉에는 [물새의 낙원], [곤충들의 숲], [습생 식물의 마을], [잡나무의 숲], [나비의 숲], 총 5곳의 스폿이 있습니다.
사야마호는 1934년, 도쿄도에 물을 공급하는 저수지로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호수입니다. 정식 명칭은 [야마구치 저수지]로, 사이타마현 남쪽에 위치한 이루마시와 도코로자와시의 경계에 걸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수 주변은 현립 사야마 자연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어, 계절에 따라 다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왕벚나무와 산벚나무 등 2만 그루가 넘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며, 가을에는 단풍으로 붉게 물든 호수와 나무, 후지산은 물론 다양한 새들을 관찰하는 탐조 활동도 즐길 수 있답니다. 이 아름다운 사계절의 풍경은 사이타마의 [자연 100선]과 [댐·호수 100선]에도 꼽히고 있습니다.
찻잎 제조 공장을 견학하실 수 있습니다. 신차(그해에 가장 처음으로 난 잎으로 만든 찻잎)가 만들어지는 시기에는 차 뜯기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5월 20일, 6월 말). 또한 직영 판매점이 있어, 일반적인 가게보다 더 저렴한 값에 당사 제품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봉지 제품 10% 할인, 일부 상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