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를 대표하는 기념품을 약 450종 이상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소카 센베이, 고에도 가와고에의 고구마로 만든 과자, 사야마 차, 지역 술 등 전통 공예품과 사이타마현의 마스코트 캐릭터 [코바톤] 굿즈 등,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녹음이 우거지는 기타우라와 공원에 1982년 개관한 사이타마 현립 근대 미술관(MOMAS)입니다. 모네, 샤갈, 피카소 등 해외 거장부터 일본의 현대 작가들의 우수한 미술 작품 컬렉션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따금 유니크한 테마 기획전을 개최하거나, 자유롭게 앉아볼 수 있는 뛰어난 디자인의 의자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보다 예술과 친해질 수 있도록 뮤지엄 콘서트, 강연회, 가족 단위로 참가하는 워크숍 등도 개최하고 있으며, 각종 미술서와 굿즈를 판매하는 뮤지엄 숍과 본격적인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으니 미술관에서 천천히 하루를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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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민속박물관은 사이타마의 역사와 민속에 관한 자료를 수집 및 보관하고, 종합적인 조사 연구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사이타마의 지역적 특성을 밝히고 그 성과를 전시·공개하며, 현민의 학습 활동과 교류의 장으로서 활용되어 현민 각층의 풍요로운 마음과 새로운 문화 창조에 이바지하는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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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박물관은 JR 동일본 창립 20주년 기념사업의 메인 프로젝트로서, 2007년 10월 14일 사이타마시 오미야에 개관하였습니다.
2018년 7월에는 새롭게 남관을 오픈하고, 본관의 상시 전시 내용도 전면적으로 리뉴얼하였습니다. 이 리뉴얼을 통해 관내를 차량·역사·업무·과학·미래라는 5개 스테이션으로 나누고,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사람과 철도의 풍성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박물관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사이타마시의 분재 문화 진흥의 핵심이 되는 시설로, 공립으로서는 세계 최초의 분재 미술관입니다. 사이타마시의 전통 산업으로 지정된 분재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분재뿐만 아니라 분재 화분, 수석, 분재가 그려진 회화 작품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전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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