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미야스의 녹나무

sightseeing

쇼와 63년(1988년) 자연환경 보전 기초 조사에서 일본의 전국 거목 순위 16위, 현내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둘레 15m, 높이 30m, 수령은 1,000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멋들어지게 뻗은 나뭇가지는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인근 명소

수국 가도
수국 가도

약 3km의 길을 따라 1,500그루의 수국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며, 자연에 둘러싸여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새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고세 매화림
오고세 매화림

오고세의 매화는 다자이후텐만구에서 지금의 우메조노 신사로 분사될 때, 헤이안 시대의 학자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며 매화를 심은 것이 그 기원이라 전해집니다. 미토 가이라쿠엔과 아타미 매화원과 함께 [간토 3대 매화림] 중 한 곳으로 꼽힌답니다. 매화림은 약 2ha의 부지에 수령이 650년을 넘는 고목 [가이세쓰]를 비롯해 백가하·홍매화·오고세 들매화 등 1,000그루 이상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개화 시기가 다가오면 매화림 주변을 포함해 약 2만 그루가 넘는 매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납니다.

오고세 자연 휴양촌 센터
(우메소노 우메노에키)
오고세 자연 휴양촌 센터 (우메소노 우메노에키)

특산 매실과 유자 가공품 및 농산물을 판매하는 시설입니다. 마을 중앙에 있어, 하이킹을 즐기다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도 많은 방문객이 이용합니다.

도키가와 시키사이칸
도키가와 시키사이칸

오래된 민가를 옮겨 지은 당일 온천 시설입니다. 도키강 근처에 자리하며, 흐르는 강물 소리와 함께 툇마루에 앉아 족욕을 즐기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주변에는 바비큐장이 정비되어 있어 사전 준비물 없이도 바비큐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바비큐 파티가 끝나고 나면, 온천에 들어가 땀을 씻어내며 하루의 피로를 풀어 보세요.

창호 회관
창호 회관

풍부한 목재를 얻을 수 있는 도키가와마치의 지역 산업으로서, 간토 유수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창호(다테구). 이러한 창호를 중심으로 따뜻하고 온화함이 느껴지는 가구, 공예품, 농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창호는 물론, 맞춤 제작 가구, 관련 상담도 가능하며, 지역의 장인들이 정성을 담아 제작한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장인의 정성과 자부심이 가득 담긴 작품 한 점,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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