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박물관은 JR 동일본 창립 20주년 기념사업의 메인 프로젝트로서, 2007년 10월 14일 사이타마시 오미야에 개관하였습니다.
2018년 7월에는 새롭게 남관을 오픈하고, 본관의 상시 전시 내용도 전면적으로 리뉴얼하였습니다. 이 리뉴얼을 통해 관내를 차량·역사·업무·과학·미래라는 5개 스테이션으로 나누고, 다양한 방식을 통해 사람과 철도의 풍성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박물관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사이타마를 대표하는 기념품을 약 450종 이상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소카 센베이, 고에도 가와고에의 고구마로 만든 과자, 사야마 차, 지역 술 등 전통 공예품과 사이타마현의 마스코트 캐릭터 [코바톤] 굿즈 등,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역사민속박물관은 사이타마의 역사와 민속에 관한 자료를 수집 및 보관하고, 종합적인 조사 연구를 진행합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사이타마의 지역적 특성을 밝히고 그 성과를 전시·공개하며, 현민의 학습 활동과 교류의 장으로서 활용되어 현민 각층의 풍요로운 마음과 새로운 문화 창조에 이바지하는 박물관입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사이타마시의 분재 문화 진흥의 핵심이 되는 시설로, 공립으로서는 세계 최초의 분재 미술관입니다. 사이타마시의 전통 산업으로 지정된 분재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분재뿐만 아니라 분재 화분, 수석, 분재가 그려진 회화 작품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전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설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잔디가 깔린, 총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주요 시설로 갖춘 지역 공원입니다.
파크골프장 외에도 다목적 광장, 아이들도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조깅 등을 즐길 수 있는 트랙을 갖추고 있습니다. 건강 활동을 통해 세대 간의 폭넓은 교류는 물론,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공원입니다.